한국 검찰, 김건희 전 영부인 소환 조사 요청
공지사항
12/05/2025 22:03
2025년 5월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김건희 전 영부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것을 통보했다. 김 전 영부인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영부인은 2022년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당내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영부인과 김 전 의원의 관계는 ‘권력 중개인’을 자처한 명태균 씨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명 씨는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인물로 지목된 바 있다.
또한 김 전 영부인은 2022년 지방선거 및 2024년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 공천에 개입했다는 추가 의혹도 받고 있다.
김 전 영부인은 현재까지 검찰 소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 전 영부인 측 변호인은 “입장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검찰은 김 전 영부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수차례 소환에 불응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전 영부인은 과거 석사 논문 표절 의혹, 주가조작 및 2,200달러 상당의 고급 핸드백 수수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출처: VNExpress
사진: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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