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AI 및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

일반 소식

12/03/2025 17:44

AISC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결합한 중요한 국제 행사로, 최신 정보에 접근하고, 국경을 넘은 기업을 연결하고, 글로벌 반도체 및 인공지능 산업 가치 사슬에서 베트남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베트남 AI 및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
국가 혁신 센터(NIC)의 Vu Quoc Huy 이사가 행사에서 개회사를 했습니다.
Google, NVIDIA, IBM, Meta, Intel, TSMC, Samsung, MediaTek, Tokyo Electron, Panasonic, Qorvo, Marvell 등의 대기업과 미국 실리콘 밸리의 기술 기업 등 1,000명 이상의 리더와 전문가가 처음으로 AISC 2025에 모여 베트남의 글로벌 AI 및 반도체 산업에서의 입지를 확인했습니다.

국가 혁신 센터 소장인 Vu Quoc Huy 씨는 개회사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 및 반도체 국제 컨퍼런스는 학술 교류의 장이자 베트남이 지역 기술 경쟁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이 개발 전략을 정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첨단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Vu Quoc Huy 씨는 또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 중 하나이며, 전략적 위치, 숙련된 노동력 및 현대적인 인프라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개방적인 투자 환경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베트남은 글로벌 기술 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AI 및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
AISC 2025는 베트남이 첨단기술 분야의 전략적 목적지로서 매력적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개막식에서 Aitomatic Company의 설립자인 Christopher Nguyen 박사는 "AISC 2025는 베트남이 하이테크 분야의 전략적 목적지로서 매력적이라는 것을 확증합니다. 베트남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노력은 글로벌 기술 가치 사슬의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올바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응우옌 박사에 따르면, 미국, 일본, 한국 등 선진국의 국가 비전과 국제적 투자 수요가 결합되어 올해 AISC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베트남의 AI 및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중요한 기회가 열렸습니다.

AISC 컨퍼런스에서는 오픈소스 AI 모델인 SemiKong도 베트남 기술 커뮤니티에 소개되었습니다. 칩 제조를 최적화하는 이 선구적인 모델은 Aitomatic(미국), Tokyo Electron(일본), FPT Software(베트남)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SemiKong은 첨단 제조 분야의 속도, 정확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픈소스 AI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맥락에서 탄생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이 플랫폼을 출시한 것은 국내 기업의 기술적 숙련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베트남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 가치 사슬에 더욱 깊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베트남 AI 및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
 대표단은 AI와 반도체 분야의 새로운 기술 동향에 대한 논의에 집중했습니다.
AISC 2025 컨퍼런스는 또한 칩 설계 및 제조 혁신, 고급 반도체 아키텍처의 잠재력,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정책을 포함하여 AI 및 반도체 분야의 새로운 기술 동향에 대한 논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AISC 2025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하노이와 다낭에서 개최되며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기술 혁명 - 실리콘 밸리의 인공지능" 및 "반도체와 인공지능의 융합: 새로운 기회의 순환을 창출하는 획기적인 요소"에 대한 세미나 세션; 전시, 투자 및 사업 연결...

특히, 정책 포럼 "베트남은 새로운 시대에 반도체 및 인공지능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가 3월 14일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Pham Minh Chinh 총리가 포럼의 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 둥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한국, 캄보디아 자국민 피살 사건 관련 주한 캄보디아 대사 초치

한국 외교부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강력히 항의하기 위해 10일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초치했다. 이번 사건은 취업 사기와 연계된 범죄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에서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유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3-10-2025 공지사항
photo

한국 국민,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를 기대

서울—한국 대통령실이 오는 2025년 중 청와대 복귀를 목표로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10-2025 공지사항
photo

라오스 성매매 체험담 확산에 공분… 한국대사관 “국가 이미지 훼손, 강력 경고”

라오스 성매매 체험담 확산에 공분… 한국대사관 “국가 이미지 훼손, 강력 경고” 최근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라오스 내 성매매 업소를 방문한 경험을 공유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게시물에는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피해자와의 성관계를 암시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이용자는 “철제 방에서 ‘숏타임’을 하는 데 1만4천 원밖에 들지 않았다. 그녀는 19살이라고 했지만 믿기 어려웠다”고 적었고, 또 다른 사람은 “5~7명의 여성이 좁은 철제 방에서 잠을 자며, 가격은 5만~7만낍(약 3만~4만 원) 정도였다. 대부분 12세에서 19세로 보였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성매매처벌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라오스 내 성매매 관광은 여전히 성행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한국인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은 “라오스 내 모든 성매매 행위는 불법이며, 이는 미풍양속을 해치고 국가 이미지 및 현지 한인 사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강력히 경고했다. 라오스 형법에 따르면 성매매를 한 사람과 이를 제공한 사람 모두 3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만약 피해자가 인신매매 피해자일 경우, 성구매자는 인신매매 혐의로도 기소되어 5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과 재산 몰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형량이 가중되어, 15~17세 피해자는 1~3년, 12~14세는 3~5년, 11세 이하의 경우 10~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된다. 대사관은 또한 “성매매가 합법화된 국가에서의 행위라 하더라도, 한국 국적자는 국적주의 원칙에 따라 한국 법률로 처벌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범죄를 넘어 우리 스스로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한국인의 품격과 책임의식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11-10-2025 공지사항
photo

이스라엘, 가자 인근서 구호선 나포…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 구금

이스라엘, 가자 인근서 구호선 나포…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 구금 가자지구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가 탑승한 국제 구호선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즉시 외교부에 전 외교 역량을 동원해 자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조속한 귀국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억류된 인원들이 현재 안전한 상태이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의 시민단체들은 김아현 씨와 동행 인원들이 남부 사막지대에 위치한 케치오트 교도소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우려를 표했다. 케치오트 교도소는 열악한 수감 환경과 냉혹한 처우로 악명 높은 곳으로, 이들은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범죄자나 테러리스트로 취급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 정부는 현재 이스라엘 측과 긴밀히 협의하며 자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조속한 석방을 요청하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1-10-2025 공지사항
photo

이재명 대통령, 가자 해역 억류 한국인 조기 석방 위해 ‘전 외교력 총동원’ 지시

이재명 대통령, 가자 해역 억류 한국인 조기 석방 위해 ‘전 외교력 총동원’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가자지구 인근 해역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억류된 한국인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조속한 석방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의 모든 외교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월 9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전날 저녁 관련 상황과 대응 방안을 보고받은 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신속히 석방 및 귀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외교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한국 시간으로 10월 8일 오전 11시 40분경, ‘자유함대연합(Freedom Flotilla Coalition, FFC)’ 소속 11척의 구호선이 가자 해역에 접근하던 중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되면서 발생했다. 해당 선박 중 한 척에는 한국인 김아현 씨가 탑승해 있었으며, 그녀는 특별 허가 없이 여권을 이용해 분쟁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을 통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며 신속한 석방을 요청했고, 필요한 모든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 외교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 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선박과 탑승 인원은 안전하며, 이들은 이미 이스라엘 항구로 이송되어 곧 추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1-10-2025 공지사항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