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입차 수만 대 자발적 리콜… 총 5만5천여 대
공지사항
30/01/2026 10:05
한국 국토교통부는 1월 29일, 볼보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GS글로벌, 포드 세일즈·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주요 수입차 4개사가 제조 결함으로 인해 총 5만5,178대의 차량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한국에서 판매된 11개 차종으로, 주행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결함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업체별로 보면, 볼보코리아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의 브레이크 센서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XC60을 포함한 7개 차종, 총 5만434대를 리콜한다. 해당 결함은 긴급 상황에서 제동 성능 저하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글로벌은 차량 제어장치 내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된 전기 트럭 BYD T4K 1,692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해당 오류는 주행 중 차량 제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전면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인해 레인지로버 이보크 1,416대를 리콜하며, 포드 세일즈·서비스 코리아는 외부 조명 시스템 이상이 확인된 머스탱 1,489대를 리콜 대상에 포함시켰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며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조속히 점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번역: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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