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전 영부인, 표절 논란으로 숙명여대 석사 학위 취소
공지사항
25/06/2025 10:46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전 영부인의 석사 학위를 취소했다고 6월 24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김 전 영부인이 석사 논문에서 표절을 했다는 결론에 따른 것입니다. 이어서 국민대학교도 김 전 영부인의 박사 학위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1999년에 제출한 논문을 바탕으로 숙명여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숙명여대는 2022년 12월 중순부터 해당 논문에 대한 표절 의혹을 조사해 왔으며, 대학원 내 관련 위원회가 심의 끝에 학위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조치가 "연구 윤리를 바로 세우고 학문적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민대학교도 박사 학위 취소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국민대 측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박사과정 입학 자격 요건인 석사 학위가 취소될 경우, 해당 박사과정의 자격 역시 상실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윤석열 전 대통령(왼쪽)과 김건희 여사가 2024년 9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 [사진=연합뉴스/베트남통신사]
출처: 베트남통신사(TTXVN)
Các bài viết liên quan
APEC·한국 및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 기회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량궈엉(Lương Cường) 베트남 국가주석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하고,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주간에 참석한다.
29-10-2025
공지사항
APEC 정상주간, 베트남의 국제통합 전략에 새로운 전기 마련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량꽝(梁强) 베트남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주간에 참석하고 양자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29-10-2025
공지사항
원화 가치 하락 우려 속, 한국 투자자들 해외 자산 매수 ‘러시’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원화 약세에 대한 우려로 미국 주식과 금 등 해외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9-10-2025
공지사항
한국·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근절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 구성 합의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 및 감금 사건 등으로 국민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 사기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28-10-2025
공지사항
베트남–한국, 노동·문화·관광 분야 협력 강화
27일 오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국은 언제나 베트남을 지역 외교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중시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 여정에서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28-10-2025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