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 장미축제 –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장미의 향연
22/05/2025 23:28
서울 중랑 장미축제 –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장미의 향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축제로 불리는 ‘중랑 장미축제’가 봄과 여름 사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서울 중랑구 서쪽 경계를 따라 흐르는 중랑천을 따라 총 5.45km에 걸쳐 펼쳐진 이번 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긴 장미 터널과 크고 작은 장미 정원, 40종 이상의 다양한 장미 품종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축제는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본 행사인 ‘그랜드 장미축제(Grand Rose Festival)’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오는 5월 24일(토요일)에는 겸재교 일대에서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Jungnang Artist Festival)’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중랑천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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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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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내:
• 지하철 이용 시:-
망우역 (경춘선 또는 중앙선) 1번 출구 → 도보 약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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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 (중앙선) 2번 출구 → 도보 약 15분
• 버스 이용 시: 201, 202, 221, 2311, 3216, 122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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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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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개방 시간 제한 없음 / 주요 공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
원색의 장미 향기와 다채로운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서울 중랑 장미축제는, 올해도 변함없이 도심 속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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