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꼭 가져야 할 4가지 한국 가방 스타일

예술 활동

02/06/2025 10:02

 

완벽한 가방은 어떤 스타일에도 필수 아이템입니다. 때로는 스타일을 완성시키고, 때로는 망칠 수도 있죠.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가방을 찾는 것은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K-pop 아이돌이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강력한 패션 트렌드 세터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스타일을 따라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기 만점인 4가지 한국 가방 스타일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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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팅 빅백

퀼팅 가방은 COS 브랜드에서 시작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이 가방을 메고 파리에서 간단한 옷차림을 선보인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빠르게 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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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특한 퀼팅 패턴 가방은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유행이 되었습니다. 넉넉한 크기로 하루 종일 필요한 물건들을 충분히 담을 수 있으며, 큰 손잡이 덕분에 크로스백 또는 숄더백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제니가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 외에도 와인 레드, 연핑크 같은 화사한 색상도 추천합니다. 구조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퀼팅 토트백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클래식 볼러 백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한국 가방 중 하나는 볼러 백입니다. 윤진이 선택한 볼러 백은 한국 브랜드 Stand Oil의 ‘처비 백’입니다. 이 독특한 원형 가방은 전통적인 볼러 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길고 세련된 손잡이가 돋보입니다.

복고풍 볼러 백은 20세기 중반, 특히 1950~60년대에 유행하였고,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프라다, 디올 등 유명 브랜드에서 다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가방 참(key charm) 트렌드와 함께 곰돌이 인형, 립스틱 모양 키링 등 다양한 귀여운 액세서리로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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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러 백은 다채로운 색상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끕니다. 성숙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브라운, 세이지 그린, 버건디 같은 중성적이고 톤 다운된 컬러를 추천합니다.


가죽 토트백 – 한국에서 인기 트렌드

큰 토트백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원한다면? 에스파의 카리나와 닝닝이 W Korea ‘In My Bag’ 시리즈에서 선보인 가죽 토트백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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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은 The Row의 큰 블랙 가죽 토트백을, 카리나는 프라다의 블랙 가죽 토트백을 선택했습니다. 큰 사이즈로 일상 필수품을 넉넉히 담을 수 있으며, 블랙 가죽 소재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에스파의 세련된 걸그룹 콘셉트와 잘 어울립니다.

여러 상황에 어울리는 패셔너블한 토트백을 찾는다면 내구성 좋은 비건 가죽 제품도 추천합니다! 블랙이나 중성톤의 박스 형태 가죽 토트백은 세련된 오피스 룩에 딱 맞는 완벽한 동반자가 될 거예요.


가죽 가방 선택 시 유의사항

가죽 가방은 소재와 컬러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구성, 관리 편의성, 그리고 스타일에 맞는 컬러를 고려해 자신만의 완벽한 가방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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