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한국 대학생 팀에 국제 U리그 참가 기회 열어

스포츠 및 행사

22/04/20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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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새로운 역할로 베트남 귀환

쩐 Quốc Tuấn 회장과 VFF 관계자들은 박항서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임중용 인천 유나이티드 FC 단장 등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단을 맞이했습니다.

쩐 Quốc Tuấn 회장은 박항서 감독의 KFA 부회장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박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끼친 막대한 공헌에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쩐 회장은 한국 축구와 베트남 축구에 대한 박 감독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박 감독이 양국 축구의 협력 및 발전 관계를 촉진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이라고 믿음을 표했습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새로운 직책에서도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현재 한국에는 많은 현대적인 스포츠 훈련 센터가 있으며, KFA는 베트남 대표팀이 주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훈련을 받으러 오는 것을 언제든지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항서 감독, 국제 대학생 스포츠 대회 참가팀 추천 가능성 시사

이 자리에서 박항서 부회장은 한국 대학생 팀이 국제 대학생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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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쩐 Quốc Tuấn VFF 회장은 이 뜻깊은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양국 대학 축구 간의 포괄적인 협력 시대를 여는 이정표로 삼으며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쩐 회장은 최근 몇 년간 베트남 대학 내 축구 발전 사업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며, 특히 3시즌을 치른 베트남 대학생 축구 리그와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제 대학생 축구 리그를 통해 발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VFF는 앞으로도 한국대학축구연맹과의 지속적인 협력, 교류 및 지원을 통해 대회 수준을 높이고 베트남 축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력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KFA 부회장으로서 박항서 감독은 한국과 베트남 두 축구계 간의 다방면적인 협력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는 희망을 안겨줍니다. 특히 팬들은 2018년 공식 협약 체결 이후 VFF와 KFA 간의 포괄적인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 감독과 한국 대학생 팀이 국제 대학생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hanhnien.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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