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백령도 해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공지사항
26/05/2025 01:27
서해 백령도 해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해상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점박이물범의 사체가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48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면 고봉포구 해상에서 훼손된 점박이물범 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점박이물범은 길이 155㎝, 둘레 120㎝, 무게 65㎏으로, 발견 당시 이미 죽은 채 바다 위에 떠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해양경찰은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조사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체는 관할 지자체인 옹진군에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사체를 정밀 확인했으나 인위적인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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