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민과 해외 교민에게 추석 인사 전달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10월 4일, 국내외 국민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전통 한복을 입은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한가위의 의미인 ‘화합과 단결, 가족의 정’을 강조하며 따뜻한 인사로 메시지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여전히 많은 국민이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명절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고단한 현실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또한 “국가의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의 생계 부담을 덜고 모든 가정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과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아가자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