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U17 아시안컵 준결승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
15/04/2025 21:28
2025 U17 아시안컵 최고의 4팀이 북한, 우즈베키스탄, 한국 그리고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로 결정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대회에는 동남아시아 대표팀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첫 번째 준결승전은 U17 북한과 U17 우즈베키스탄의 맞대결입니다. 이 경기는 눈을 즐겁게 하는 화끈한 공격 축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유소년 대회에서 늘 "강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강자인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조별 리그부터 4경기 모두 승리하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12골을 기록했으며, 경기당 1골 이상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U17 북한은 8강에서 U17 인도네시아를 6-0으로 완파하며 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북한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 인상적인 승리로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남았던 U17 인도네시아를 탈락시켰습니다.
(U17 한국, 힘겹게 준결승 진출 - 사진: AFC)
U17 한국과 U17 사우디아라비아의 두 번째 준결승전은 매우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 팀 모두 8강에서 정규 시간 2-2 무승부 이후 힘겨운 승부차기 끝에 상대팀을 꺾고 올라왔습니다.
"김치국" 팀은 조별 리그에서 인도네시아에 패배한 후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약간의 행운까지 더해져 깊숙이 진출했습니다. U17 사우디아라비아는 홈 경기라는 이점이 확실히 이번 맞대결에서 자신감을 갖게 하는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U17 사우디아라비아와 U17 한국의 준결승전은 4월 17일 21시에 열립니다. 한편, U17 우즈베키스탄과 U17 북한의 경기는 4월 18일 0시 15분에 시작됩니다.
출처: tuoitre.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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