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한국의 최근 동향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10/04/2025 16:36
12월 5일 오후,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한 베트남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은 베트남은 한국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로서 동북아시아 국가의 현재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Pham Thu Hang 여사는 "우리는 한국이 곧 상황을 안정시키고 앞으로도 계속 강력하게 발전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의 최근 동향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 사진: 응우옌 홍
또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거주, 유학, 근무하는 베트남 국민이 많다는 사실, 외교부가 상황이 더 긴박해질 경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이 있는지, 현재 시점에서 베트남 국민을 위한 외교부의 권고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팜 투 항 대변인은 외교부가 현재 상황과 관련된 정보를 접수한 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관련 동향을 긴급히 모니터링하고 한국 내 지방 당국과 베트남 협회에 즉시 연락하여 이곳에서 거주, 근무, 유학하는 국민의 상황을 파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도 베트남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들에게 현지 규정과 지침을 준수하고, 대규모 모임을 피하고, 대사관과 연락을 유지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커뮤니티는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민 보호를 외교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생각하는 정신에 따라, 우리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함께 상황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국민 보호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Pham Thu Hang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칸 안
Các bài viết liên quan

미국의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한국 정부는 미·한 무역 협상에 속도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마약사범 외국인 27명 검거

광주공항 출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결항… 승객 불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