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 베트남 총영사, 한국 무역기업 대표들과 만남
27/08/2025 09:26
부산에서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도안 프엉 란 총영사가 부산 지역 무역기업 대표들과 만나 총영사관과 기업 커뮤니티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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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프엉 란 총영사와 한국 무역기업 대표들
2025 전문무역기업 환영식 참석
8월 26일 오전,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전문무역기업 환영식에 도안 프엉 란 총영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영사는 베트남 시장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수출입 기업 및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과 만나 사업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다.
베트남 시장에 대한 낙관적 평가
참석한 기업들은 베트남 시장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수출입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에 베트남 총영사관이 설립된 것을 크게 반기며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협력 방향 및 지원 논의
도안 프엉 란 총영사는 베트남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부산 지역 무역기업들과 총영사관과 기업 커뮤니티 간의 협력 방식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양국 기업 간 무역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문무역기업 제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KOTRA가 구축한 전문무역기업 제도는 한국의 중소 수출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총 678개 한국 기업이 수출입 실적을 기준으로 전문무역기업으로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