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임원진, ‘깟뜨엉사(Chùa Cát Tường) 낙성 감사대법회’ 참석
09/06/2026 10:00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임원진은 지난 2026년 6월 6일부터 7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깟뜨엉사(Chùa Cát Tường) 낙성 감사대법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문화·신행 행사로 마련됐다.

깟뜨엉사는 비엔응오사(Chùa Viên Ngộ) 산하 사찰로, 고국을 떠나 생활하는 베트남인들의 정신적 안식처가 되고자 하는 원력 아래 2014년 12월 28일 설립됐다. 설립 이후 10여 년간 교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사찰은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55-11번지의 새로운 도량으로 이전했다. 이 지역은 외국인 주민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곳으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신행 활동과 전통문화 계승, 교민 간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낙성 감사대법회는 엄숙하고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베트남과 한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트남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행사에는 주한베트남대사 부 호(Vũ Hồ) 대사,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 도안 프엉 란(Đoàn Phương Lan) 총영사를 비롯해 베트남불교교회 소속 스님들과 한국 불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태국·캄보디아 사찰 관계자, 까오다이교 대표, 베트남 교민단체 관계자 및 전국 각지의 불자와 재외동포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부 호 대사는 축사를 통해 "베트남인에게 사찰은 단순한 종교 활동의 공간을 넘어 자비와 선행의 가치를 배우고 민족의 전통과 정체성을 이어가는 정신적 고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에게 사찰의 종소리와 독경 소리, 향 한 자루는 고향과 가족, 그리고 민족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깟뜨엉사의 설립과 발전 과정에서 헌신해 온 여러 스님들과 불자들, 교민 사회 구성원들, 그리고 한국인 후원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깟뜨엉사가 종교시설의 역할을 넘어 한국 내 베트남 교민사회의 정신적 버팀목이자 문화 공간이며, 공동체를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법회 기간에는 불상 봉안 의식, 천도재, 독경 및 분향, 공양 의식, 삼귀의 수계식 등 다양한 불교 의례가 진행됐다. 또한 스님과 불자, 교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러한 행사들은 자비와 나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임원진의 이번 행사 참석은 교민사회의 문화·신앙 활동과 정신적 삶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자리였다. 또한 여러 교민단체 간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 사회 속에서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성숙한 베트남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됐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는 이번 뜻깊은 행사를 맞아 깟뜨엉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든 스님들의 건강과 원만한 불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베트남 불자와 교민들이 늘 평안과 행복 속에서 삶의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전남 지역 교민과 불자, 그리고 관심 있는 시민들은 깟뜨엉사를 방문해 신행 활동에 참여하고,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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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쳐 제작되었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