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취업 희망자 신고로 여성 대표 2명 구속…수십억 원대 사기 혐의
20/05/2026 09:25
베트남 남부 껀터시에서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상대로 금전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여성 기업 대표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19일 베트남 껀터시 공안에 따르면, 응우옌 티 투 동(41·동탑성 거주)과 러우 티 지앙(42·박장성 거주)은 형법 제174조(사기 및 재산 편취)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초기 수사 결과에 따르면, 동은 2024년 초부터 2025년 5월까지 껀터시 떤안(Tân An) 지역에 소재한 ‘후인 흐엉 그룹(Huỳnh Hương Group)’ 유한회사의 대표로 재직하며 인력 알선 및 취업 소개 사업을 운영해왔다. 다만 해당 회사는 해외 취업(송출) 기능은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은 이 과정에서 박장성 소재 ‘하이안 다이퐁(Hải Anh Đại Phong)’ 유한회사의 대표인 지앙과 공모해 한국 취업을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앙의 회사 역시 등록 주소지에서 실제 운영 흔적이 없고, 해외 취업 송출 자격도 갖추지 않은 상태였다.
이들은 SNS를 통해 한국 취업자를 모집하며 3,000만~1억7,500만 동(한화 약 160만~930만 원)의 비용을 제시하고, 지원자 1인당 1,000만~7,000만 동의 계약금 납부를 요구했다. 이를 믿은 다수의 피해자들이 출국 절차 진행을 위해 돈을 건넸지만, 장기간 아무런 결과가 없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의 1차 확인 결과, 동은 약 43억 동, 지앙은 13억 동 이상의 금액을 편취해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와 공범 가능성 등을 포함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교정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