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8월 21일 방한… 제약·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
공지사항
15/08/2025 10:42
빌 게이츠, 8월 21일 방한… 제약·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8월 21일 한국을 방문해 재단의 활동을 소개하고,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3년 만이다.

방문 일정 동안 빌 게이츠는 한국 제약·바이오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그는 백신 개발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 저가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국제백신연합(GAVI) 설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1955년 미국에서 태어난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립해 윈도 운영체제를 개발하며 전 세계 개인용 컴퓨터 보급에 크게 기여했다. 2000년 설립한 게이츠 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자선단체로, 보건·교육·빈곤 퇴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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