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ASEAN의 연대와 지역 구조에서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리포터(PV): 부총리와 장관님께서는 이번 방문의 뛰어난 결과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인 부이탄손: 당과 국가의 적극적인 국제 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외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주변 국가 및 지역 국가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중시하는 정책을 취하기 위해, 토람 사무총장과 그의 부인은 베트남의 고위 대표단과 함께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ASEAN 사무국을 공식 방문하고, 싱가포르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방문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모든 설정된 목표를 높은 수준에서 달성했습니다. 두 나라와 ASEAN 사무국은 이번 방문에 큰 중요성을 두었으며, 사무총장, 그의 부인, 대표단에게 최고의 의전과 풍부하고 실용적인 업무 프로그램을 통해 엄숙한 환영을 표했습니다. 또한 대표단 구성원들은 두 나라의 파트너들과 효과적인 회의를 갖고 협력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사무총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지 약 8년 만(2017년 8월 이후)이고, 싱가포르를 방문한 지 약 13년 만(2012년 9월 이후)이며, ASEAN 사무국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이 ASEAN 국가 2개국과의 관계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통해 베트남과 ASEAN의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ASEAN 공동의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갖습니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유일한 ASEAN 국가입니다. 이번 방문의 역사적 중요성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처음으로 ASEAN 사무국을 방문하여 베트남에 대한 ASEAN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베트남이 ASEAN의 공동 목표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기여한다는 일관된 정책을 확인했다는 사실에도 있습니다.

사무총장은 5일 동안 회의, 회담,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 정책 성명, 2개국 베트남 사회 구성원과의 회동, 여러 경제·문화 시설 방문 등 40개 이상의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과 양국의 정부부처, 지부, 지방자치단체, 기업은 교육 및 훈련, 국가 간 범죄 예방 및 통제, 어업, 디지털 경제,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ASEAN의 연대와 지역 구조에서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부총리, 외무부 장관 부이 탄 손. 사진: TRA NGUYEN
인도네시아는 호치민 대통령과 수카르노 대통령이 세운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역사와 문화에서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2045년까지 선진국이자 고소득 국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양측은 양국 관계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70년간의 외교 관계와 10년이 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결정짓는 이정표입니다. 양측은 정치적 신뢰를 지속적으로 심화시키고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강화하기 위한 행동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제 협력을 심화하여 무역 거래액을 조만간 180억 달러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방위 및 안보 협력을 더욱 증진합니다. 녹색 경제, 디지털 경제, 혁신, 에너지 전환, 전기 자동차 생태계 개발, 전자상거래, 스마트 배송, 디지털 지불,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AI, 할랄 제품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합니다. 두 정상은 특히 젊은 세대 간의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ASEAN 사무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ASEAN이 베트남 외교 정책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입지와 베트남이 ASEAN 공동체 건설 과정에 책임감 있게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SEAN이 모든 기회와 시대의 도전에 적응할 자세와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개발 단계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베트남이 ASEAN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시점에 이루어진 사무총장의 방문은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ASEAN 참여에 대한 베트남의 일관된 모토를 보여줍니다. 즉, 주도적이고 긍정적이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통일되고 자립적이며 발전된 ASEAN 공동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도 ASEAN이 베트남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싱가포르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맥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두 나라의 고위 지도자들은 두 나라 간의 우호적이고 신뢰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 협력 분야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고 최우선순위임을 확인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과 로렌스 웡 총리는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업그레이드하여 두 나라 간 전면적 협력을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합니다. 디지털 전환, 혁신, 녹색 경제,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합니다. 국방, 안보, 문화, 교육, 관광,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합니다. 혁신, 저탄소 배출을 향한 ​​VSIP 2.0 네트워크 확대, 디지털 혁신 및 신기술 분야에서 협력 강화 두 나라 국민 간의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문화, 스포츠 교류, 청소년 교류를 장려한다.

이번 방문은 ASEAN의 연대 강화와 지역 구조에서 ASEAN의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ASEAN의 창립국이자 블록에서 가장 발전된 경제권이며, 인도네시아는 G20의 회원국으로서 외부적 어려움 속에서도 ASEAN의 응집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 모두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은 두 나라의 개발 경험을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대규모 국내 시장 기반 개발 전략을 갖춘 인도네시아와 개방적이고 수출 지향적이며 첨단 기술 경제 모델을 갖추고 지역 혁신 허브로서의 입지를 갖춘 싱가포르는 베트남의 부상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또한 우리 당과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의 여당과 정당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베트남과 두 나라 간의 관계에 중요한 정치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PV: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와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ASEAN에 더욱 기여하고자 하는 기대를 실현하기 위해 방문에서 얻은 결과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인 부이 탄 썬: 방문의 실질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첫 번째 과제는 새로운 관계 프레임워크를 조만간 구체화하고 두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행하기 위한 포괄적인 행동 계획을 시급히 개발하는 것입니다.

둘째, 관련 부처와 지부는 행동 계획을 토대로 파트너들과 즉각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개발해야 한다. 녹색 경제, 혁신,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녹색 에너지 등 새로운 내용과 새로운 분야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동시에, 기존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촉진합니다.

셋째, 새로운 시대의 개발 목표에 가장 잘 부합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협정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도록 계획과 프로그램의 이행을 주기적으로 검토, 촉구 및 검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ASEAN의 경우, 우리는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ASEAN의 연대, 자립,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고, ASEAN 공동체 비전 2045와 2026년부터 시행될 전략 계획 등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지역 통합 과정을 심화하고, ASEAN 미래 포럼 등 우리가 제안한 이니셔티브를 강력히 홍보하기 위해 우리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을 계속 홍보해야 합니다. "사람을 공동체 건설 과정의 중심, 주체, 목표로 삼는" 접근 방식으로, 우리는 ASEAN 공동체를 사람, 기업, 지역 사회에 더 가깝게 만드는 데 더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특히 블록 내외에서 투자와 무역 협력을 확대하고, 국가의 사회 경제적 개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동원하는 데 있어 ASEAN이 가져오는 이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합창단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