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인천에서 열사병으로 90대 여성이 숨졌다.

공지사항

30/07/2025 23:34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인천에서 열사병으로 90대 여성이 숨졌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원당동 빌라에서 A(90·여)씨가 누워서 말을 잘 못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체온 40.4℃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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