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청년 1천700여명 몰려

공지사항

17/07/2025 11:44

광주시는 청년 일경험드림의 참여자 선발 행사인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청년 구직자 1천700여명이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드림터 300여곳과 구직 청년이 만나는 일 경험 매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등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직무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참여 청년 중 400명은 제18기 드림 청년으로 선발돼 오는 8월부터 최대 5개월간 일 경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24일 광주 청년통합플랫폼(youth.gwangju.go.kr)과 일경험드림 누리집(gjyouthdream.com) 등을 통해 발표한다.

광주시는 이번 기수부터 온보딩 교육, 드림 매니저 상시 방문, 현직자 멘토링 등 청년의 진로 설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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