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주석 사상, 한국 학계·지식인들의 마음을 울리다
20/05/2026 14:35
호찌민 주석의 생애와 업적은 베트남 국민 여러 세대에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교수와 학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호찌민 주석의 생애와 업적은 베트남 국민 여러 세대에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교수와 학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호찌민 주석 탄생 136주년(1890년 5월 19일~2026년 5월 19일)을 맞아, 박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학과장은 서울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호찌민 주석은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과 결단을 지닌 위대한 사상가”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통신사 특파원에 따르면,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박연관 교수는 호찌민 주석 탄생 기념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데 평생을 바쳐온 그는, 호찌민 주석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탁월한 지도력에 대해 늘 깊은 존경심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호찌민 주석은 베트남 국민을 이끌어 독립과 자유를 쟁취했을 뿐만 아니라, 시대를 내다본 결단을 내린 위대한 사상가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 교수는 호찌민 주석의 삶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했던 점”을 꼽았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일찍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양성하고, 해외 유학을 통해 국가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그는 “무력은 독립을 쟁취할 수 있지만, 국가를 강하게 만드는 기반은 결국 지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호찌민 주석의 선견지명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10년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100년의 이익을 위해서는 사람을 키워야 한다”는 호찌민 주석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교육을 중시하는 사상의 본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전쟁 속에서 뿌려진 인재의 씨앗 덕분에 오늘날 베트남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한국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호찌민 주석의 소박하면서도 위대한 삶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정신이 양국을 잇는 보이지 않는 유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기념일을 계기로 한·베 양국이 더욱 긴밀하고 깊이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이는 평화와 협력을 지향했던 호찌민 주석의 염원과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임진호 초당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호찌민 주석의 사상과 삶이 오늘날 젊은 세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호찌민 주석은 베트남을 건국한 지도자로서,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혁명가이자 정치가이며 독립운동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호찌민 주석은 군사 전략가이자 외교가로서 국내외 정세를 정확히 분석하고 효과적인 외교 해법을 제시한 인물”이라며, “수많은 베트남 국민들이 그의 헌신과 희생, 공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특히 “단결, 단결, 대단결”이라는 사상이 시대를 초월해 유효하며, 베트남 민족이 힘을 모아 국가를 통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호찌민 사상의 핵심이 ‘전 국민의 단결, 자유, 행복’에 있으며, 이는 국경과 국가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고 평가했다.
오랜 기간 호찌민 주석을 연구해온 임 교수는 2022년 한국어로 「베트남 신화와 전설 – 용의 자손 선의 후예」와 「호찌민 주석의 생애」 등 두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한 베트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그는 광주·전남 지역 베트남 교민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수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