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듀이탄 대학교에 CBNU 글로벌 센터 설립

교육 소식

23/04/2025 14:06

ĐH Quốc gia Chungbuk (Hàn Quốc) thành lập trung tâm toàn cầu CBNU tại ...

실질적인 발걸음

체결식에서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은 "2024년에 핵심 연구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7개의 연구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팀들이 조만간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믿으며, 올해 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싶습니다. 또한 듀이탄 대학교와의 학생 교환 프로그램 개발에 특별히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듀이탄 대학교는 젊고 재능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북대학교에도 학업과 과학 연구에 진정으로 열정적인 많은 젊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두 대학의 젊은이들이 교류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이 훌륭한 기회는 양 대학 학생들의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랜 논의와 합의 끝에 듀이탄 대학교와 충북대학교는 연구 협력 및 듀이탄 대학교 내 "CBNU 글로벌 센터" 설립에 대한 공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실질적인 발걸음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듀이탄 대학교와 충북대학교 간의 MOA 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을 포함한 핵심 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공동 연구 프로젝트 계획 및 과제 수립 협력, 주요 협력 분야 제안
  • 학술 대회 및 연구 활동 조직 시 정보 교환 및 긴밀한 협력
  • 듀이탄 대학교 내 "CBNU 글로벌 센터" 관리 및 운영 지원
  • 학사-석사 연계 과정 3+2 프로그램 및 G-Cruit 프로그램 학생 선발 및 지원
  • 충북대학교 유학 희망 듀이탄 대학교 학생 지원 및 한국어학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Search in sidebar query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의 시작

듀이탄 대학교 총장인 르 응웬 바오 박사는 "짧은 시간 동안 듀이탄 대학교와 충북대학교 간의 많은 협력 프로젝트가 추진되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불과 지난달부터 많은 듀이탄 대학교 학생들이 한국 정부 장학금을 활용하거나 학생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충북대학교와 듀이탄 대학교 간의 협력 연구 프로젝트가 매우 잘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러 대학 간에 많은 교환 프로그램을 조직할 수 있지만, 연구 협력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대학 지도부 간의 긴밀한 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모든 관계자들의 귀중한 기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협약식은 양 대학 간의 협력 성과를 기념할 뿐만 아니라 듀이탄 대학교 내 'CBNU 글로벌 센터' 설립이라는 중요한 새로운 장을 여는 것입니다.

이것이 양 기관 간의 더 광범위한 교환 프로그램, 연구 프로젝트 및 학술 협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earch in sidebar query

충북대학교, 듀이탄 대학교에 CBNU 글로벌 센터 설립

이에 앞서 2024년 5월 29일, 듀이탄 대학교는 충북대학교와 학사 및 석사 연계 3+2 교육 프로그램 시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2025년 3월 1일, 듀이탄 대학교 학생 21명이 한국 유학의 꿈을 이루고 "김치의 나라"에서 지식의 정점을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한국으로 간 21명의 학생 중:

  • 8명은 충북대학교의 CBNU G-Cruit 프로그램 및 학사-석사 연계 3+2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 11명은 듀이탄 대학교 학생으로 충북대학교,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한국의 명문 대학에 학생 교환 프로그램(1년 수학 후 양교의 해당 과목 학점 상호 인정)에 합격하여 수학합니다.
  • 2명은 한국 정부가 한국의 최고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 수학하고자 하는 국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전액 장학금인 한국 정부 초청 장학금(Global Korea Scholarship)을 받았습니다.

tuoitre.vn 제공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과도한 입시 경쟁과 학생·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심의 대학 입시 제도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16-12-2025 교육 소식
photo

한국 교육부, 수능 영어 ‘이례적 고난도’ 인정… 출제·검증 전 과정 전면 점검 착수

한국 교육부, 수능 영어 ‘이례적 고난도’ 인정… 출제·검증 전 과정 전면 점검 착수 한국 교육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CSAT·수능) 영어 과목의 난도가 이례적으로 높아 수험생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안겼다는 점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출제 및 검증 전 과정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영어 시험이 “지나치게 어려웠다”는 지적이 잇따른 가운데, 교육부는 수능 영어 과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출제 시스템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볼 방침이다. 사진: 연합뉴스 교육부는 이날 “올해 수능 영어 과목이 과도한 난이도로 인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며, 수능 문제 출제부터 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병익 교육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영어 과목의 난도가 수험생들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었다는 사회적 우려를 교육부는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어는 절대평가 과목인 만큼, 시험이 어려워질 경우 일정 점수 구간을 충족하는 수험생 비율이 직접적이고 뚜렷하게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 대변인은 “현재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시험 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영어 시험의 높은 난도로 인해 다수의 수험생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연합뉴스 교육부는 앞으로 수능 영어 문제의 출제 단계부터 사전 검증 절차까지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수능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가 겪은 심리적·학습적 부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변인은 “영어 과목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게 출제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만점(90점 이상) 비율이 약 4% 수준으로 떨어져, 상대평가 시기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한 점에 대해 교육부 역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최 장관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이 겪었을 어려움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수능 출제 및 검증 과정에 대한 공식 조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현재 관련 절차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10월 4일 교육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능 영어 난이도 관리 실패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진: 연합뉴스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위한 올해 수능에서 영어 과목 최고 등급(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에 그쳤다. 이는 2018년 영어 과목에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시험 난도가 적정 수준을 넘어섰다는 비판을 더욱 키웠다. 여론의 거센 반발 속에서 수능 출제와 시행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오승걸 원장은 지난주 영어 시험 난이도 관리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16-12-2025 교육 - 유학
photo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도하게 어려운 영어시험’ 논란… 출제 책임자 사퇴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에서 현실성 없는 수준의 초고난도 문제가 출제됐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시험 출제 책임자인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결국 사퇴했다.
13-12-2025 교육 - 유학
photo

삼성 ‘공주’의 아들, 서울대 합격… 이부진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 서울대 경제학부 최종 합격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의 아들 임동현 군이 2026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13-12-2025 교육 - 유학
photo

한국, 교육 국제화 속도… ‘Study Korea 300K’로 글로벌 톱10 노린다

한국의 대학들이 영어강의 확대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면서, 유학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Study Korea 300K’ 전략을 통해 2027년까지 한국을 세계 10대 교육 허브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04-12-2025 교육 - 유학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