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핵추진 잠수함 보유국 엘리트 그룹' 진입 추진…국산 1호 핵잠수함 2030년대 후반 전력화 목표

공지사항

09/06/2026 10:11

한국이 2030년대 후반 국산 핵추진 잠수함 1호기를 실전 배치한다는 목표 아래 본격적인 개발 로드맵을 제시했다.

Dự án đưa Hàn Quốc gia nhập "nhóm quốc gia tinh hoa"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방전략회의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한국이 오랫동안 추진해 온 핵추진 공격잠수함 연구·개발 및 건조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안 장관은 해당 사업인 '장보고 N(Jang Bogo N)' 프로젝트가 장기간 수중 작전 수행 능력과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2030년대 중반 첫 핵추진 잠수함 진수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대 후반 또는 그 이후 실전 배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사업명에 포함된 'N'이 차세대(Next-generation), 핵추진(Nuclear-powered), 신기술(Neo-technology)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잠수함에는 농축도 20% 미만의 저농축 우라늄이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안 장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통해 핵 비확산 관련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국방부는 장보고 N 사업을 통해 최소 5,000톤급 핵추진 잠수함 4척을 건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4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사 전문매체 네이벌 뉴스(Naval News)는 국방부가 장보고 N 사업을 40년 이상 지속되는 국가 전략산업 프로젝트로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잠수함 건조에는 약 10년이 소요되며, 이후 30년 이상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장보고 N 사업을 대한민국 해양안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 이정표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국 해군은 총 24척 규모의 최신 디젤 잠수함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부터 소형 원자로를 탑재해 수개월간 연속 잠항이 가능하고 기존 디젤 잠수함보다 훨씬 우수한 기동성을 갖춘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추진해 왔다.

미국 군사 전문매체 더 워존(The War Zone)은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이 핵 확산 우려로 인해 오랜 기간 난관에 부딪혀 왔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는 한국이 미국과 체결한 원자력 협정에 따라 군사 목적으로 핵물질을 사용하는 데 제약을 받고 있으며, 핵확산금지조약(NPT)의 규정도 준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 이후 사업 추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공격잠수함 개발을 사실상 승인하면서, 재래식 무장을 탑재한 핵추진 잠수함 확보에 대한 협력 기반이 조성된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서면 합의를 통해 장보고 N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여기에는 핵연료 공급 방안 검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며 "기동성이 떨어지는 기존 디젤 잠수함 대신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 워존은 장보고 N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운용하는 '엘리트 국가 그룹'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핵추진 잠수함을 운용 중인 국가는 중국, 프랑스, 인도, 러시아, 영국, 미국 등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난관이 남아 있다고 지적한다.

SCMP는 서울 한양대학교 문근식 교수가 "한국의 잠수함 건조 기술은 미국과 유럽연합(EU)에 필적하며 조선 인프라는 오히려 더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동 지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미국과의 후속 협상이 실제로는 정체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신종우 전문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문제와 막대한 사업비를 주요 변수로 꼽았다.

그는 5,000톤급 핵추진 잠수함 한 척의 건조 비용이 약 4조 원(약 26억6천만 달러)에 달해 기존 디젤 잠수함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장보고 N 사업이 한국의 해양 안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역사적 전환점이 될지, 혹은 국제정치와 예산 현실의 벽에 부딪힐지는 향후 한미 협력과 국제사회의 논의 과정 속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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