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Z세대 장병들의 잇따른 ‘성형 수술’에 골머리… 전투력 공백 우려
13/05/2026 09:10
휴가 기간을 이용해 쌍꺼풀 수술이나 코 성형 등을 받는 Z세대 장병들이 늘어나면서, 한국 군 당국이 병력 운영과 부대 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수도권 전방 부대에서 소대를 지휘하던 김 모 중위는 겨울 혹한기 훈련을 앞두고 한 병사를 훈련 명단에서 제외해야 했다. 해당 병사가 휴가를 다녀온 직후 코 성형 수술로 인해 심한 부기와 붓기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김 중위는 “훈련 직전에 아무런 사전 보고 없이 수술을 받고 복귀해 매우 당황스러웠다”며 “혹한기 야외훈련 중 상처 부위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고려해 훈련 참여를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군 복무 중 성형수술을 받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 등 외모 개선 목적의 시술이 늘어나면서 부대 운영과 근무 배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과거에도 전역을 앞둔 병사들이 장기 휴가를 활용해 성형수술을 받는 경우는 있었지만, 최근에는 복무 기간 중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수술을 선택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의 공식 통계는 아직 없지만, Seoul 강남 지역의 일부 성형외과 관계자들은 군 장병 상담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 병원 관계자는 “매주 2~3명의 현역 장병이 수술 비용과 회복 기간 등을 문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2세의 한 육군 병사는 “매달 약 120만 원 수준의 군 급여를 몇 달 동안 모아 쌍꺼풀 수술 비용을 마련했다”며 “PX 이용도 줄이며 돈을 아꼈다”고 말했다.
일부 성형외과들은 젊은 군 장병을 겨냥한 할인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실제로 한 언론사가 현역 병사 신분으로 강남의 성형외과를 방문해 상담한 결과, 군인 대상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단순히 훈련 차질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충청권의 한 장교는 “쌍꺼풀 수술 직후 눈 부기가 심한 병사에게 야간 근무를 면제해 준 적이 있다”며 “결국 다른 병사들의 근무 부담이 늘어나 부대 내 불만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강원 지역의 한 대위 역시 “병사의 부모로부터 ‘수술 부위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며 삽질 작업에서 제외해 달라는 요청 전화를 받은 적도 있다”며 “만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지휘관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난처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현재 한국군에는 복무 중 자발적으로 진행한 성형수술에 대해 별도의 관리 규정이나 세부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Sangji University의 군사학 전문가 최기일 교수는 “군의 전투 대비 태세를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가치관 변화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제도와 관리 체계를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Korea Times 및 현지 언론 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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