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2조3천억 원 투자
28/08/2026 10:19
한국 정부가 2030년까지 총 2조3천억 원을 투입해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에 나선다. 우선 내년도 예산으로 6천억 원을 편성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 및 양산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10대 핵심 산업 분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27일 2027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이 같은 내용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내년에 6천억 원을 투입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구개발부터 양산까지 이어지는 산업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로봇 기업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10대 핵심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핵심 로봇 부품의 국산화율도 현재 약 45% 수준에서 8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2027년 국내 기업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250대를 우선 구매하고, 2030년까지 정부 구매 물량을 총 1천8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매한 로봇은 대학과 국책 연구기관 등에 공급해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사족보행 로봇 등 비인간형 로봇까지 포함할 경우, 정부가 2030년까지 구매할 로봇은 약 5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부족한 핵심 부품 분야의 기술력 강화도 추진한다. 주요 대상은 감속기와 로봇 손, 센서 등이며, 고성능 AI 반도체와 로봇 전용 배터리 개발도 지원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국내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031년까지 자체 로봇 운영체제(OS)를 포함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전반적인 기술 기반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경쟁의 중심이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인간처럼 인식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지능형 로봇 분야로 확대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한국 정부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세대 로봇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