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국산 정찰용 무인기(UAV) 공개
공지사항
10/04/2026 10:12
VOV.VN – 한국이 기존 방공 체계를 무인항공기(UAV) 중심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련 핵심 전력의 국산화에 속도를 내며 의미 있는 첫 성과를 내놓았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최근 중고도급 정찰용 무인기(MUAV)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MUAV는 한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한 첫 사례로, 부품과 핵심 기술의 국산화율이 약 90%에 달한다. 해당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이 무인기는 지상 약 10~12km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약 100km 범위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다. 향후 실전 배치 시에는 고성능 카메라와 고감도 센서가 추가 장착돼 넓은 지역에서 의심 물체 및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MUAV는 공군의 시험 운용을 거친 뒤, 2027년 한국군에 정식 인도될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MUAV 연구·개발 및 생산 사업은 2023년 12월 착수됐으며, 총 사업비는 약 9,800억 원(약 7억 달러) 규모다. 이 사업은 군의 감시·정찰 및 전투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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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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