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군으로 참전한 북한군 포로 수용 의사 밝혀
24/06/2026 10:03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오는 6월 30일 서울을 방문해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러시아 측에서 전투에 참여하다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외교부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파병됐다가 포로가 된 북한군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이들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6월 23일 발표한 입장을 통해 “한국 정부는 북한군 포로가 본인의 의사에 반해 러시아나 북한으로 송환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2025년 11월, 북한군 병사 림(Rim)과 백(Baek)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Kursk)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지원하던 중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생포됐다. 두 사람은 이후 한국행 의사를 담은 서한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 일간지 조선일보는 6월 23일 보도를 통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3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을 직접 만나 이들이 북한이나 러시아로 송환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조 장관은 또한 해당 약속이 지난해 11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계기 우크라이나 안드리 시비하(Andrii Sybiha)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을 허용하는 대가로 한국 정부에 방어용 무기 지원이나 전후 재건 사업 참여 등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러시아 언론은 6월 23일 러시아 군사역사협회(Russian Military Historical Society)의 연구책임자인 미하일 먀그코프(Mikhail Myagkov)의 발언을 인용해 개정 역사교과서 편찬 작업이 진행 중이며,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 관련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은 러시아와의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약 1만4천 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 측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군은 2024년 8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으로 진입한 이후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후 북한군은 쿠르스크 지역에 남겨진 우크라이나군의 대전차 지뢰와 대인지뢰 제거 작업에도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