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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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 강진군과 문화·관광 협력 MOU 체결

2025년 9월 9일,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는 강진군청에서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국 강진 지역과 한국 내 베트남 교민 사회 간의 문화 교류와 관광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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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주 베트남 교민 대표단,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 방문 인사

한국 거주 베트남 교민 대표단,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 방문 인사 2025년 9월 3일, 하노이에서 A80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 거주 베트남 교민 대표단이 외교부 산하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Ủy ban Nhà nước về người Việt Nam ở nước ngoài)를 방문하고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대표단을 맞이한 것은 위원장 **응우옌 쯩 키엔(Nguyễn Trung Kiên)**이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교민 대표단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한국 베트남인회: 회장 다오 투안 훙(Đào Tuấn Hùng), 위원 딘 안 투안(Đinh Anh Tuấn)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Nguyễn Thị Lệ Hoa), 부회장 응우옌 티 민 응우옛(Nguyễn Thị Minh Nguyệt) 베트남-한국 기업인회: 위원 호안(Hoàn), 위원 깜(Cẩm) 회의에서 회장 다오 투안 훙은 한국 교민 사회의 주요 활동을 보고하였다. 이번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80주년 기념(A80) 행사 참여 활동에는 행진,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 지도자 연수, 해외 베트남어 교사 연수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향후 한국 교민 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전남·광주 베트남인회를 대표한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는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교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위원회의 조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현지 베트남인회를 통한 문화 홍보 프로그램의 연계 강화 의지도 밝혔다. 부회장 응우옌 티 민 응우옛 또한 의미 있는 의견을 제시하며,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와 한국 내 각 베트남인회 간 정보 공유와 연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는 커뮤니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베트남의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8월 28일, **베트남 외교 80주년(1945~2025)**을 맞아,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는 전남·광주 베트남인회를 대표하여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에 축하 서한을 보내, 지난 80년간의 외교 성과와 재외동포 사회와의 동행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전하였다. (서한 사진 첨부) 회의를 마무리하며, 위원장 응우옌 쯩 키엔은 한국 교민 사회의 노력과 결속, 기여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향후 한국 내 베트남인회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7-09-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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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베트남인 단체, 9월 2일 국경일 퍼레이드 참여

해외 베트남인 단체, 9월 2일 국경일 퍼레이드 참여 역사적인 9월 2일 국경일 퍼레이드 행사에서, 해외 베트남인 단체가 처음으로 80년 역사상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8개국에서 온 약 60명의 대표단이 참여하였으며,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해외 베트남인을 대표하였다. 특히, 한국 교민 단체는 소수의 단체 중 대표단 규모가 큰 편으로 총 9명이 참여하였으며, 그중 광주·전남 베트남인회에서 4명이 포함되었다.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Nguyễn Thị Lệ Hoa) 상임 부회장 응오 티 박(Ngô Thị Bắc) 행사·홍보 부회장 응우옌 티 민 응우옛(Nguyễn Thị Minh Nguyệt) 외교부 부장 쯔언 딘 중(Trần Đình Trung) 특히, 해외 베트남인 단체의 퍼레이드는 화려한 치마 뒤집기 퍼포먼스로 인해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이를 “변신 단체(Khối Biến Hình)” 혹은 **“마법 단체(Khối Phép Thuật)”**라 부르고 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해외 베트남인 단체의 인상적인 퍼레이드 장면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란다.
07-09-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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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베트남인회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해외 베트남인회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25년 8월 29일, 하노이에서 재외 베트남인 관련 국가위원회(외교부) 주관으로 2025년 해외 베트남인회 지도자 연수 과정이 개강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17개국 및 지역에서 온 100명의 지도자와 핵심 간부가 참석하였다. 행사에서 **외교부 차관 레 티 투 하잉(Lê Thị Thu Hằng)**은 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공동체가 약 600만 명에 달하며, 130개국 이상에서 생활, 학습, 근무하고 있고, 약 1,000개의 베트남인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500여 개 단체는 베트남 대표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베트남인회는 커뮤니티 결속 강화, 생활 안정 지원, 현지 사회 적응 지원, 문화적 전통 유지 및 국가 발전 기여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베트남인회 지도자들은 조직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활동 효율성에 일정 부분 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연수 과정은 조직 강화와 운영 능력 향상, 행사 기획, 홍보, 회원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한국 광주·전남 베트남인회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Nguyễn Thị Lệ Hoa) 상임 부회장 응오 티 박(Ngô Thị Bắc) 부회장 응우옌 티 민 응우옛(Nguyễn Thị Minh Nguyệt) 대표단의 참석은 한국 거주 베트남인 공동체가 지도력 강화와 커뮤니티 결속, 베트남 이미지 전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교육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내용을 제공받았다. 국내 및 대외 정세 최신 정보 베트남인회의 역할, 기능, 임무 베트남 대표기관 및 관련 부처와의 관계 또한, 참가자들은 재외동포 관련 베트남 법률, 활동 기획 및 조직, 회원 모집, 후계 인재 육성, 홍보·미디어 활용, IT 및 소셜미디어 적용 능력 등 심화 교육을 받았다. 레 티 투 하잉 차관은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무 경험과 역량을 습득하여 해외 베트남 공동체를 더욱 결속력 있고 강하게 만드는 데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해외 베트남인회 지도자 연수 과정은 8월 31일 하노이에서 종료될 예정이다.
07-09-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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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재외동포 베트남어 교사 연수과정 성료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재외동포 베트남어 교사 연수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에는 전 세계에서 온 재외 베트남인 교사들이 참가해 현대적 베트남어 교수법을 중심으로 약 20차례의 심화 강의를 이수했다.  
07-09-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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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자유 – 행복 80년 여정” 국가 성과 전시회 개막

“독립 – 자유 – 행복 80년 여정” 국가 성과 전시회 개막 2025년 8월 28일 오전, 하노이 동아인에 위치한 베트남전시센터(VEC)에서 *“독립 – 자유 – 행복 80년 여정”*을 주제로 한 국가 성과 전시회 개막식이 성대히 열렸다. 이번 전시는 1945년 8월 혁명 승리(1945년 8월 19일)와 베트남 독립기념일(9월 2일)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는 2025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80년간 베트남의 건설과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 유물, 사진, 성과들이 공개된다. 개막식에는 또 람(Tô Lâm) 당 총비서, 농 득 만(Nông Đức Mạnh) 전 총비서, 팜 민 찌(Phạm Minh Chính) 총리, 응우옌 떤 중(Nguyễn Tấn Dũng) 전 총리, 쩐 탄 만(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응우옌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전 국회의장 등 전·현직 당과 국가 지도자, 정치국 위원, 중앙위원, 각 부처 지도자, 외교사절단, 국제기구 대표, 기업 대표 및 전 세계 교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대표단도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응우옌 티 레 호아 회장 응오 티 박 수석부회장 응우옌 티 민 nguyệt 부회장 쩐 딘 쭝 대외담당 부위원장 이번 전시는 대규모 전시 행사일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공간이자 애국심과 발전에 대한 열망, 전통적 가치와 현대 과학기술의 성과를 이어주는 교류의 장이다. 이를 통해 지난 80년간 지켜온 독립 – 자유 – 행복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고, 베트남 민족의 위상과 자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30-08-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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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해외 베트남인 교사 대상 베트남어 교수법 연수 개막

2025년도 해외 베트남인 교사 대상 베트남어 교수법 연수 개막 2025년 8월 14일 오전, 베트남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위원회 청사에서 해외 베트남인 교사를 위한 베트남어 교수법 연수 개막식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위원회(외교부)와 하노이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베트남 교육출판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2025년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를 대표해 응우옌 티 레 호아 회장과 응오 티 박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 응우옌 티 레 호아 회장은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를 소개하고, 교민회가 운영해 온 베트남어 수업의 경험을 공유하며 차세대에게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는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응오 티 박 수석부회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어 교육의 실제 경험을 발표하며, 차세대 교민 자녀들에게 모국어와 문화를 계승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위원회는 “베트남어 기림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8월 26일 저녁 하노이에서는 *“영원히 흐르는 강, 온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사랑스러운 베트남어” 갈라와 함께 2025년도 해외 베트남어 홍보대사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기리고, 베트남어와 문화를 널리 알린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며, 매년 9월 8일 “베트남어 기림의 날”을 향한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 이러한 활동들은 전 세계 재외동포 사회에서 베트남어 보존과 발전을 위해 당과 국가가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트남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민족의 뿌리이자 영혼이며, 교민과 조국을 이어주는 끈이다. 국가의 지원과 동반 속에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교민 사회는 베트남어 보존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며, 모국어가 미래 세대에게 언제 어디서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30-08-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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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향한 교민들의 자부심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9·2 국경일 대축제 함께하다

조국을 향한 교민들의 자부심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9·2 국경일 대축제 함께하다 2025년은 베트남 독립 80주년(1945.9.2 – 2025.9.2)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 및 지방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그 하이라이트는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역사적인 행진식(퍼레이드)**이다. 이번 행사에는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교민 대표단 50명이 참여하여 처음으로 베트남 본토 국민과 함께 행진에 나선다. 이는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이 조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다. 특히,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는 교민 대표단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안고 있다. 한국 내 교민 대표 9명 중 무려 4명이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소속으로, 다음과 같다: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 상임부회장 응오 티 박 부회장 응우옌 티 민 nguyệt 대외협력부 부장 쩐 딘 쭝 이번 참여는 각 개인의 영광일 뿐 아니라, 한국 내 전체 베트남 교민 사회의 단결과 조국애를 보여주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응우옌 티 레 호아 회장은 한국 교민을 대표하여 베트남 국영방송 VTV 및 대외부의 인터뷰에 응하며, 이번 국경일에 대한 교민들의 진심 어린 마음과 벅찬 감정을 전달하였다. 현재 대표단은 엄격한 훈련과 준비를 이어가며, 당일 가장 아름답고 장엄한 행렬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퍼레이드를 넘어, **“어디에 있든, 베트남인은 언제나 조국을 향해 한마음이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다가오는 9·2 독립 80주년 기념 대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되어, 민족적 자긍심과 단결 정신이 전 세계 교민 사회로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
25-08-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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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교회 - 베트남 공동체회관 준공식 및 리타이토 왕 동상 봉안식 개최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회관 준공식 및 리타이토 왕 동상 봉안식 개최 2025년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보응화 ‘베트남 빌리지’에서 재한 베트남 공동체가 공동체 회관 준공식과 리타이토(Lý Thái Tổ) 왕 동상 봉안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베트남 동포들에게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중요한 행사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한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베트남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전남·광주 베트남인회 집행부와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여 현장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번에 완공된 공동체 회관은 주한 베트남인들에게 ‘두 번째 고향’과 같은 역할을 하며,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타이토 왕 동상의 봉안은 베트남 역사와 뿌리를 기리는 동시에, 후손들에게 고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일깨우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최 측은 광주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마련하여 원거리 참가자들의 편의를 보장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다양한 의식과 교류 활동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남겼으며, 재한 베트남인 사회의 단결과 긍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공동체의 문화적 자산을 한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양국 간의 우호와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25-08-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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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교회 집행부, 베트남 건국 80주년 기념 퍼레이드 해외동포 대열 참여

광주-전남 베트남교회 집행부, 베트남 건국 80주년 기념 퍼레이드 해외동포 대열 참여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건국 80주년(1945.09.02 ~ 2025.09.02)을 맞아, 광주-전남 베트남교회 집행부가 하노이에서 열린 기념 열병식 및 퍼레이드의 해외동포 대열에 참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참가 대표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응우옌 티 레 호아 상임부회장 응오 티 박 부회장 응우옌 티 민 nguyệt 대외협력부 부장 쩐 딘 쭝 이번 참여는 전 세계 600만 명이 넘는 재외 베트남인을 대표하는 60개 해외동포 대표단 중 하나로 선정된 것으로, 큰 자부심을 안겨준다. 집행부 대표단은 뜨거운 날씨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훈련에 임해 가장 아름답고 정렬된 대형을 선보였다. 이는 해외동포의 단결된 정신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번광주-전남 베트남교회 집행부의 참여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광주-전남 에 거주하는 모든 베트남인 공동체의 자긍심이기도 하다.
24-08-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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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베트남인회 대표단, 서울에서 환영

베트남 응우옌 푸옌 당서기장 또 름과 부인, 대한민국 국빈 방문 시작 – 전남 광주 베트남인회 대표단, 서울에서 환영 8월 10일 오후 2시, 또 름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과 부인 응오 프엉 리 여사, 그리고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성남 군용공항에 도착했다. 총서기장 일행은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부인의 초청으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성남 군용공항 환영식 성남 군용공항에서 또 름 총서기장과 부인을 맞이한 대한민국 측 주요 인사로는 조 현 외교부 장관,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와 부인, 성남 군용공항 사령관이 있었다. 베트남 측에서는 부 호 주대한민국 베트남 대사, 주한 베트남 대사관 직원, 그리고 재한 베트남 교민이 참석했다. 조 현 외교부 장관은 비행기 트랩 앞에서 총서기장 부부를 직접 맞이했다. 또 름 총서기장과 부인은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의장대 사열을 받고, 한국 주요 인사 및 대사관 직원, 재한 베트남 교민들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전남 광주 베트남인회 대표단 참석자 보 응옥 투엣 부회장 응오 티 박 상임부회장 응우옌 비엣 퐁 감사위원장 쩐 딘 쭝 대외협력부 부위원장 30년을 넘어선 특별한 양국 관계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3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외교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양국 관계는 매우 특별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았다. 현재 양국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최고 수준의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방면에 걸친 실질적 협력을 통해 국민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국빈 방문의 의미 베트남이 국가 발전의 큰 방향을 수립·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진행되는 이번 국빈 방문은, 베트남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독립적·자주적 외교 노선과 다변화·다각화 전략, 그리고 능동적·적극적인 전면적 국제 통합 정책을 다시금 분명히 보여준다. 또한 이번 방문은 새로운 시대의 국제 통합을 위한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 결의 제59호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중요한 외교 활동이기도 하다.
12-08-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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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사무소 방문

주한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 광주전남 베트남인회 사무소 방문 광주 출장을 계기로,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대표하여 응우옌 딘 중( Nguyễn Đình Dũng ) 참사관이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사무소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베트남인회 집행부를 대표해, 응우옌 비엣 퐁( Nguyễn Viết Phong ) 감사위원장 겸 전임 회장과 쯔엉 피 훙( Trương Phi Hùng ) 행사 및 홍보위원장 겸 전임 부회장이 참석하여 참사관을 환영하고, 2011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회가 추진해 온 주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활동 내용에는 문화·체육 행사 개최, 자선 프로그램, 지역사회 지원 및 교류 행사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베트남 커뮤니티의 단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응우옌 딘 중 참사관은 대사관을 대표해 베트남인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한국 내 베트남인의 위상을 높이고 커뮤니티를 단결되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 있어 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회원들의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다양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감동을 남겼습니다. 전남-광주 베트남인회가 앞으로 개최할 더 많은 뜻깊은 행사들을 기대해 주세요!
25-07-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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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 숭실사이버대학교,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 숭실사이버대학교,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년 7월 19일,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베트남교민회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교육,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웬 티 레 화 회장과 숭실사이버대학교 한헌수 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 간의 실질적 협력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양측은 한국에 거주하며 학업 또는 생활하고 있는 베트남인을 지원하고,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교민회 회원이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장학 혜택 제공 교민회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및 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대학 및 입학 홍보 양 기관의 발전과 운영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타 협력 분야 이번 협약은 서명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별도의 해지 요청이 없는 경우 매년 자동으로 연장된다.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세부 사항이나 협약 이행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협의 후 추진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은 한국 내 베트남 커뮤니티의 교육적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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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글로벌 네트워크(GGN)와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MOU 체결

베트남 교민사회 새로운 소통과 통합의 기회 열어 지역 내 이주민의 사회 통합과 공동체 연결 강화를 목표로, 광주 글로벌 네트워크(GGN)와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는 공식적으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양 기관이 효과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심도 있는 방송 콘텐츠를 공동 기획·제작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있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여 지역 거주 베트남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 공동 활동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협력 • 각 기관의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를 홍보해 더 많은 시민과 교민들에게 가치와 정보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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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나주시 가족센터와 협력 협약 체결

2025년 7월 11일,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는 나주시 가족센터에서 지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엄숙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베트남 교민들의 네트워크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체결식에는 1.웬티레화 회장 2. 홍현희 부회장 3. 우엔벳퐁 감사위원장 4. 류미애 대외협력위원장 5. 송소희 공동체연대위원장 6. 전윤호 대외협력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나주시 가족센터에서는 센터장 하양진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다문화 가족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 문화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실질적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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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베트남 노동자 뇌졸중 후 귀국 지원…목포에서 본국으로 이송 예정

1985년생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 노동자 응우옌 반 루엉 씨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친구들과의 식사 후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고, 오랜 시간 중태에 빠진 채 목포한국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25-06-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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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성료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창립 1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화순 웨어블레스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집행부를 비롯해 전임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0-06-2025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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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25년 베트남 교민 체육대회 – 일정 변경 안내

주한베트남교민회(AVCK)는 매년 전국 베트남 교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온 제4회 2025년 커뮤니티 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을 공식적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06-06-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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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글로벌푸드박람회 베트남 문화 홍보 대표단과의 만남 진행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사무실에서, 베트남인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푸드박람회에 참여해 베트남 문화와 음식을 홍보하고 있는 두 명의 대표단과 따뜻하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가졌다.
01-06-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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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센터, 광주 외국인 전용 서비스 센터 개소

KT 글로벌센터 광주 지점이 정식으로 문을 열며,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전용 센터 중 하나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센터는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을 포함한 외국인 커뮤니티를 위한 편의 서비스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01-06-2025 활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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