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민사회 결속 강화…재한 베트남인 인적 자원 역할 확대
20/07/2026 10:48
재한 베트남 교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기업인, 전문인력,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들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중요한 민간 가교로 자리매김하며 양국 협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호앙 꽁 투이(Hoàng Công Thủy) 부위원장은 7월 19일 오후 한국 방문 일정 중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대사관 관계자 및 재한 베트남 교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 주재 베트남 정부기관 관계자와 약 30명의 교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 단체에는 재한베트남인총연합회, 베트남기업협회, 기업인·투자협회, 유학생회, 여성회 등 주요 교민단체가 포함됐다.
부 호(Vũ Hồ) 주한베트남대사는 한국 내 베트남 교민사회의 현황과 대사관의 교민 지원 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재한 베트남 교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사관은 **"단결은 힘"**이라는 기조 아래 교민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 양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교민 지원을 강화하고, 단결되고 안정적인 교민사회를 구축함으로써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민단체 대표들은 현재 한국에는 약 35만 명의 베트남인이 거주·근무·유학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 가운데 약 10만 명은 다문화가정의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이며, 10만 명 이상은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유학생이다.
참석자들은 베트남 당과 정부,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주한베트남대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교민사회 결속 강화, 베트남 문화 홍보, 교민들의 한국 사회 정착 지원, 현지 법규 준수 문화 확산 등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재외동포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호앙 꽁 투이 부위원장은 재한 베트남 교민사회가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기업인과 지식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양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민간 외교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각 교민단체와 교민들에게 단결의 전통을 이어가고 한국 법규를 준수하는 한편, 베트남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며 차세대가 베트남어를 계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년 세대의 지역사회 및 교민사회 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호앙 꽁 투이 부위원장은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가 앞으로도 주한베트남대사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외 베트남인의 의견과 건의를 경청하고, 재한 베트남인의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호앙 꽁 투이 부위원장은 재한베트남인총연합회에 베트남어 도서를 전달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교민사회, 특히 차세대가 베트남어를 배우고 계승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안내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