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또 하나의 베트남 사찰이 문을 열다… 광주 ‘깟뜨엉사(Chùa Cát Tường)’ 낙성 감사법회 봉행

지난 7일 광주광역시에서 베트남 사찰인 ‘깟뜨엉사(Chùa Cát Tường)’의 낙성 감사법회가 성대하게 봉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깟뜨엉사는 단순한 종교 수행 공간을 넘어,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정신적 안식처이자 문화 교류의 장, 그리고 공동체를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베트남대사인 부 호(Vũ Hồ) 대사와 부산주재 베트남 총영사인 도안 프엉 란(Đoàn Phương Lan) 총영사를 비롯해, 베트남불교교회 증명회의 위원인 틱 꽝 누언(Thích Quang Nhuận) 화상, 후에 베트남불교대학교 학장인 틱 하이 안(Thích Hải Ấn) 화상,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소운 스님, 천안불교연합회 회장 도언 스님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에 소재한 태국·캄보디아 사찰 관계자들과 까오다이교 대표, 여러 종단의 스님과 불자들, 베트남 교민단체 대표 및 전국 각지의 베트남 교민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축사를 통해 부 호 대사는 “베트남인에게 사찰은 단순한 신앙과 종교 활동의 공간이 아니라 자비와 선행의 가치를 배우고, 전통과 민족 정체성을 계승하는 정신적 고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국에서 살아가는 베트남인들에게 사찰의 종소리와 독경 소리, 그리고 한 자루의 향은 늘 고향과 뿌리, 동포애와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부 호 대사는 깟뜨엉사의 건립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 고승들과 불자들, 베트남 교민사회, 그리고 한국인 후원자들의 정성과 공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깟뜨엉사는 단순한 종교시설을 넘어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의 정신적 버팀목이자 문화 공간이며, 교민사회를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 내 베트남 교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교 간 화합과 공동체의 연대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베트남·태국·캄보디아 불교계 인사들과 까오다이교 대표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사회인 한국에서 종교 간 교류와 상생, 공동체 통합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깟뜨엉사 낙성 감사법회는 한국 사회 속에서 베트남 교민들의 정체성과 문화적 뿌리를 지켜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출처: 베트남 인민신문(Nhân Dâ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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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쳐 작성되었습니다.

콘텐츠 책임: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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