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첨단기술·반도체·인공지능(AI) 인재 양성 협력 강화
23/06/2026 16:08
지난 22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호서대학교에서 베트남 4개 교육기관과 호서대학교 간의 협력 간담회가 열려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행사에는 꾸우롱대학교(Đại học Cửu Long), 껀터기술공업대학교(Đại học Công nghệ Kỹ thuật Cần Thơ), 사이공기술전문대학(Trường Cao đẳng Công nghệ Sài Gòn), 껀터직업전문대학(Trường Cao đẳng Nghề Cần Th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도기술, 미래를 잇다(Công nghệ tiên phong - Kết nối tương lai)’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 전자공학,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술 교류 확대,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이전, 연구 역량 강화, 그리고 2+2·3+1 형태의 연계 교육 프로그램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베트남이 글로벌 첨단기술 공급망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반도체와 AI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이를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국제 수준의 기술 인력과 전문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성은현 호서대학교 부총장은 베트남 특파원단과의 인터뷰에서 “호서대학교는 반도체와 AI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대학 및 전문대학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 부총장은 이어 “2+2 또는 3+1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대부분의 교육과정을 베트남에서 이수한 뒤 한국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 모델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선진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서대학교는 현재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원격 강의 프로그램을 구축해 베트남 학생들도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당진캠퍼스에서 단기 연구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대학 측에 따르면 호서대학교는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실험센터와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실습센터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심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서대학교는 창업 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은 전문가, 기업, 투자기관을 연결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베트남 학생과 연구자들에게도 관련 경험과 자원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교육기관들과 호서대학교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디지털 전환과 지식기반 경제 발전에 필요한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