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객 중 어떤 대상이 한국 10년 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

예술 활동

16/03/2026 09:20

한국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최장 10년 유효기간의 비자 발급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onhap News Agency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비자 발급 규정 완화전국 지방 공항의 입국 창구 확대 등이 포함된다.

동남아시아 국가와 중국 국적 관광객 가운데 이전에 한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경우, 한국 정부는 최대 5년 유효기간의 복수입국 비자 발급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의 주요 대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의 경우 최대 10년 유효기간의 복수입국 비자 발급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국적 관광객이 3명 이상 단체로 여행할 경우,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비자 면제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정부는 자동출입국 심사 시스템 적용 국가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18개국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앞으로 유럽연합(EU) 회원국 관광객까지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관광객 분산을 위해 해외에서 지방 공항으로 연결되는 직항 노선도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일부 지방 공항에는 국제선 전용 운항 권한을 부여해, 관광객이 서울 및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국제 항공 노선 유치를 위해 한국 정부는 공항 인프라 이용료 감면, 항공사 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한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 상품과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한국은 크루즈 관광객 약 170만 명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항만 입국 시설을 확충하고 신속 통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관광객 수용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번역: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베트남, 한국 제치고 극적으로 조 1위… U-17 월드컵 본선 도전 이어간다

2026 AFC U-17 아시안컵 C조 최종전에서 한국 U-17 대표팀이 예멘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조 1위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베트남이 차지했다.
photo

한타바이러스와 한국 과학자의 유산

최근 크루즈선 ‘MV 혼디우스(MV Hondius)’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의심 집단 감염 사태를 계기로, 한타바이러스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한국의 바이러스학자 고(故) 이호왕 박사의 업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photo

베트남–한국 문화의 가교,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축제 통해 더욱 가까워지다

제8회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축제가 단순한 문화·공연 행사를 넘어,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담아내며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photo

김상식 감독과의 재회에 주목한 한국 언론… “아시안컵 2027 E조 최대 화제”

한국 주요 언론들이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가운데,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한국이 E조에서 맞대결하게 된 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을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두 한국인 지도자의 맞대결이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photo

한국 주춤한 사이… 베트남 U-17, 아시안컵 조 선두 ‘우뚝’

베트남 U-17 대표팀이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이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같은 조의 강호 한국과 UAE가 무승부에 그치면서 베트남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