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교육 개혁 본격화… 육·해·공군 통합 국방사관학교 설립 추진
16/07/2026 18:37
대한민국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육군·해군·공군을 아우르는 통합 국방사관학교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국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방교육 체계 개편의 일환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통합 국방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운대는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140㎞ 떨어진 군 교육·훈련시설이 집적된 국방 교육의 중심지다.
협의회 이후 열린 브리핑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국가 국방사관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자율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학사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는 KAIST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연구기관이 밀집한 국가 과학기술 중심지에 위치하게 된다"며 "우수한 교육·연구 환경을 기반으로 미래 국방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정책협의회에서 "현재 육·해·공군 사관학교가 각각 운영되는 체계는 현실적인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통합 교육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 국방을 이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통합 국방사관학교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국방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규백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국방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64년 만에 임명된 첫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방개혁의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새로 설립될 통합 국방사관학교의 민간 교수 비율을 최소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학교 설립과 국방교육 개혁 전반을 총괄할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추진은 이재명 정부가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통합형 국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군 사관학교 체계를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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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