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한국 정부, 긴급 위기대응반 가동
03/03/2026 09:41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군사적으로 공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란 최고지도자 Ali Khamenei의 사망 보도가 전해지자, 한국 정부가 긴급 대응 조치에 착수했다.
1일 정부에 따르면, 한·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한 최신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이 참석한 긴급 회의가 소집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사적 충돌 상황과 함께 최고지도자 사망설 등 중동 정세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회의 결과,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위기대응반’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위기대응반은 중동 지역 정세와 관련 정보를 24시간 체제로 수집·분석하며,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에너지 수급, 공급망 등에 미칠 파급 영향을 예측·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윤철 부총리는 “현재 상황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관계 기관 모두가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동은 한국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국제 유가 및 연료 가격 변동에 신속히 대응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해 에너지 문제가 국내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Lee Jae Myung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필리핀 순방길에 오르기 전, 관련 부처에 특별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범정부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정부 조치 상황을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하도록 했다.
아울러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도 주문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