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동·청소년의 소셜미디어·스마트폰 사용 규제 강화

한국에서 아동·청소년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만 14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응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없는 학교’ 시범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이 주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및 소셜미디어 사용이 우울 증상 위험과 관련이 있으며, 독해력과 정보 수용 능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정보통신망 이용 및 관리와 관련된 법률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개정안에는 만 14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나이가 많은 청소년에 대해서는 알고리즘을 통해 선별·추천되는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전국 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없는 학교’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움직임은 한국 사회가 아동·청소년에게 미치는 디지털 기술의 영향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각해볼 만한 역설도 존재한다. 정작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는지는 되돌아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 5명 중 1명 이상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화면에서 벗어나라고 요구하면서도 일부 성인들은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거나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유해 콘텐츠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필요한 조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플랫폼 자체가 아동·청소년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더 큰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단순히 아이들의 손에서 스마트폰을 잠시 떼어놓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주변의 디지털 환경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이용을 제한하는 데 그친다면 문제를 단지 뒤로 미루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이 성장한 뒤에는 결국 비슷한 기술 환경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유혹과 압력에 다시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동·청소년을 스마트폰 과의존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단순한 금지 조치에서 출발해서는 안 된다. 가정과 학교, 사회 전반에서 건강한 디지털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하기에 앞서, 어른들부터 먼저 모범을 보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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