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기체류 입국 베트남인, 중국인 첫 추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
09/07/2026 17:44
2025년 한국에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입국한 베트남 국적자의 수가 처음으로 중국 국적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9일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0일 이상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총 42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5만1천 명)보다 감소한 수치이며, 불법 입국자는 통계에서 제외됐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9만8천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국 9만4천 명, 미국 2만3천 명 순이었다. 이들 3개국 출신 입국자는 전체 장기체류 외국인의 50.2%를 차지했다.

통계청 인구동향예측팀의 유수덕 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유학, 산업연수, 계절근로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베트남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팀장은 또한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중국 내 한국계 주민(조선족)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점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16만 명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이 가운데 비전문 취업 인력은 7만3천 명으로 전년보다 24.4% 줄었으며, 전문인력 역시 1만3천 명으로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체류 외국인의 입국 목적은 취업이 37.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교육 및 연수가 25.2%, 영주 및 결혼 목적이 13.1%를 기록했다.
한편, 2025년에는 90일 이상 해외 체류를 기준으로 한국으로 입국한 내국인 수가 출국한 내국인 수를 웃돌았다.
지난해 장기체류를 위해 입국한 한국 국민은 25만7천 명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했으며, 출국자는 23만3천 명으로 6.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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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