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 “베트남 선수들, 김상식 감독 또 떨어뜨리지 마세요”
26/08/2026 10:38
한국의 유명 축구 커뮤니티와 온라인 게시판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김상식 감독을 헹가래하는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우승과 승리를 축하하는 과정에서 김 감독이 또다시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FM코리아와 네이트 스타뉴스 댓글 등에서는 동남아시아 축구 전문 매체 ‘아세안 데일리(ASEAN Daily)’가 앞서 소개한 김 감독의 헹가래 장면이 다시 공유됐다.
아세안 데일리는 약 반년 전 “베트남이 우승하거나 인상적인 승리를 거둘 때마다 김상식 감독이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그러나 그는 늘 다소 어색하게 착지한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베트남 선수들이 김 감독을 들어 올린 뒤 공중으로 던지는 과정에서 김 감독이 균형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진 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도 담겼다.
이 같은 장면은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의 재미있는 소재로 자리 잡았다.
최근 FM코리아의 여러 게시글과 네이트 이용자들의 댓글에서는 베트남 대표팀이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김 감독이 또다시 헹가래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의 ‘착지’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FM코리아 이용자는 “또 우승하면 다시 공중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베트남이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고 2차전도 홈에서 치르는 만큼 선수들이 축하 세리머니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농담했다.
또 다른 네이트 이용자는 “이번에는 감독님을 떨어뜨리지 마세요. 나이도 있으시고, 비록 전직 선수였지만 조심해야 한다”며 “이미 여러 번 우승을 축하했으니 이제는 좀 더 안전하게 헹가래해야 한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5년 동남아 U-23 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베트남 선수들이 김상식 감독을 헹가래하던 장면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당시 선수들이 김 감독을 받는 과정에서 손을 놓치는 듯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김 감독이 당황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데일리는 당시 “이 장면은 매우 흥미롭지만, 베트남 선수들은 앞으로 이런 장면이 더욱 자주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며 “우승이 점차 하나의 습관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온라인상의 반응은 대부분 농담 섞인 것이지만, 이는 박항서 감독과 김상식 감독의 성공을 매개로 베트남과 한국 축구가 더욱 가까워졌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동시에 한국 축구팬들이 베트남 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불과 몇 주 전에도 한국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대한축구협회가 김상식 감독을 다시 한국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논쟁이 벌어진 바 있다. 다만 현재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 감독은 홍명보 감독의 후임 자리를 위해 직접 지원할 의사를 밝힌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및 편집 안내: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토를 거쳤습니다.
내용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