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같은 미모, 민낯 레전드 사진으로 다시 한번 ‘국민 첫사랑’의 위엄을 보여준 수지
18/06/2025 09:00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수지를 떠올릴 것입니다.
최근 수지의 전설적인 민낯 사진들이 다시 한 번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SNS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는 수지의 민낯 사진이 다양한 계정을 통해 공유되며 수백만 건의 조회수와 수많은 댓글,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래서 수지가 수지지”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수지는 단아하고 청초한 외모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입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도 빛나는 미모는 물론,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아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을 뚫고 나오는 청량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수지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드라마 분야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지니, 소원을 말해봐(Genie, Make A Wish)>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감정 기복이 심한 요정 지니와 감정이 부족한 여자 가영의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램프를 문질러 지니를 깨운 가영은 세 가지 소원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되면서, 둘 사이의 특별한 관계가 시작됩니다.
드라마 <지니, 소원을 말해봐>에서 수지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수지가 배우 김우빈과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처음으로 재회하게 되었으며, <지니, 소원을 말해봐>는 오는 10월 3일 방영 예정입니다.
영화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7시 조찬 모임(Seven O'clock Breakfast Meeting for the Broken Heart)>에서는 감성적이고 묵직한 분위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한편, 영화에서는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과 함께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7시 조찬 모임>에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7시 조찬 모임”이라는 간판을 내건 레스토랑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에서 모인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을 공유하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갑니다. 수지가 맡은 캐릭터는 슬픔을 간직한 듯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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