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세관 협력 강화… 새로운 도약 추진
03/04/2026 23:11
베트남–한국 세관 협력 강화… 새로운 도약 추진
(TBTCO) –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 관세참사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세관 협력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2026년 4월 3일 오후, 베트남 관세청은 응우옌 반 토 청장이 한국 관세참사관으로 새롭게 부임한 신재형 참사관을 예방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관세청장은 신 참사관의 부임을 축하하며, 이번 계기가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 설명: 응우옌 반 토 관세청장이 신재형 한국 관세참사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 관세청)
베트남–한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세관 협력은 무역 원활화와 국가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참사관 부임은 양국 세관 간 협력을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논의에 따르면, 한국 관세참사관은 양국 간 정보 교류와 업무 협력의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한국 기업과 베트남 세관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무역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세관 구축을 위해 경험을 공유하고, 인력 양성과 정보기술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밀수 단속 협력, 특히 마약 범죄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통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수기업 인증(AEO) 상호인정 협정의 이행도 적극 추진해 기업의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출입 효율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