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국 대통령, 펭귄 사진 게시하며 김정은 위원장에 회담 제안
08/01/2026 23:53
이재명 한국 대통령, 펭귄 사진 게시하며 김정은 위원장에 회담 제안
한국 대통령 이재명은 서로 다정하게 나란히 서 있는 한 쌍의 펭귄 사진을 공개하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코리아타임스(Korea Time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1월 7일 펭귄 한 쌍이 어깨를 나란히 한 사진을 게시하고 북한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에서의 불안과 적대 상태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번영하며 공존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는다. 북한에 새해의 행복을 기원한다. 만나자, 포재명과 포종운”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촉구하며 게시한 펭귄 사진. 사진: 코리아타임스
한국 언론은 두 마리 펭귄의 이름에 담긴 말장난이 이 대통령이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암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뽀로로’는 2003년 첫 방영된 한국의 대표적인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서울과 평양이 공동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코리아타임스는 “펭귄은 상호 협력을 통해 생존하는 동물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본능을 통해 남북 관계 역시 두 정상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상징적인 이미지는 이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을 마친 직후 공개되었다. 이번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중국 측에 북한이 다시 대화 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