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호아대학교, 국제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최

문화예술 · 관광

16/01/2026 23:27

카인호아대학교, 국제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최

카인호아대학교는 1월 16일 오후 ‘우정의 색채(Colors of Friendship)’를 주제로 국제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교 지도부를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카인호아대학교와 성(省) 내 일부 교육기관에서 수학 중인 베트남, 라오스, 바누아투 국적의 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 대구국립교육대학교(Daeg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학생 대표단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통해 ‘문화의 색채’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전통 음식 체험과 함께 베트남, 라오스, 바누아투, 한국의 수공예품을 전시·소개했다. 이와 함께 전통 민속놀이 경연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관객들은 ‘우정의 선율’이라는 예술 공연을 통해 각국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 올린 전통 무용과 노래, 활기찬 패션 퍼포먼스를 감상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라오스 학생들의 전통 음식 부스, 베트남과 라오스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대나무 막대춤(냣삽 춤), 바누아투 학생들의 모래 그림 공연, 한국 학생들의 대표 음식 소개, 4개국 학생들의 전통 의상 패션쇼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우정의 색채 – Colors of Friendship’ 프로그램은 카인호아대학교와 협력 관계에 있거나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베트남 학생 간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다문화 환경 속에서의 소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소프트 스킬을 함양하고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N.T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베트남, 한국 제치고 극적으로 조 1위… U-17 월드컵 본선 도전 이어간다

2026 AFC U-17 아시안컵 C조 최종전에서 한국 U-17 대표팀이 예멘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조 1위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베트남이 차지했다.
photo

한타바이러스와 한국 과학자의 유산

최근 크루즈선 ‘MV 혼디우스(MV Hondius)’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의심 집단 감염 사태를 계기로, 한타바이러스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한국의 바이러스학자 고(故) 이호왕 박사의 업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photo

베트남–한국 문화의 가교,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축제 통해 더욱 가까워지다

제8회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축제가 단순한 문화·공연 행사를 넘어,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치를 담아내며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photo

김상식 감독과의 재회에 주목한 한국 언론… “아시안컵 2027 E조 최대 화제”

한국 주요 언론들이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가운데,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한국이 E조에서 맞대결하게 된 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을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두 한국인 지도자의 맞대결이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photo

한국 주춤한 사이… 베트남 U-17, 아시안컵 조 선두 ‘우뚝’

베트남 U-17 대표팀이 2026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이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같은 조의 강호 한국과 UAE가 무승부에 그치면서 베트남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