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코첼라 무대 이후 G-DRAGON 비판 제기
14/04/2026 09:53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그룹 Big Bang의 공연을 두고 한국 언론과 온라인 여론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매체는 멤버 G-Dragon의 보컬 퍼포먼스를 문제 삼으며 비판을 제기했다.

Big Bang은 4월 13일(한국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막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야외 무대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현장을 담은 영상에는 최대 8만 명 규모의 관객이 몰려 무대 인근이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
국내 언론과 팬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 점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Big Bang을 ‘K-팝의 전설’로 평가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다만 모든 평가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4월 13일 연예 매체 TenAsia는 ‘G-Dragon, 여전히 고음 소화 못하나…목 관리는 하고 있나’라는 제목의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서 이민경 기자는 G-Dragon이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으며, 고음 구간에서 음이 갈라지거나 일부 곡에서는 한 옥타브 낮춰 부르는 장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Sober’ 등의 무대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클라이맥스 구간에서 랩을 할 때 ‘고함에 가까운 발성’을 사용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성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그러나 동시에 G-Dragon의 저음 랩과 느린 템포의 보컬에서는 안정적인 기량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마치 CD를 삼킨 듯한 퍼포먼스”라는 긍정적인 표현도 함께 사용됐다.
반면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호평이 이어졌다. 이 기자는 Daesung과 Taeyang에 대해 “일부 흥분으로 인한 미세한 음 이탈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Taeyang의 보컬에 대해서는 “오토튠을 적용한 듯한 안정감”과 함께, 각 곡 마지막 후렴구에서의 수준 높은 애드리브가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보도는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G-Dragon을 옹호하며 “그의 주된 역할은 보컬이 아닌 래퍼”라는 점을 강조했고, 평가가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또한 “과거보다 보컬이 개선됐다”, “이번 공연은 그의 커리어 중 최고 수준”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다.
반면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기사에 대해 “과도하게 비판적”이라며 작성자의 의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편, Big Bang은 또 다른 이슈로도 화제를 모았다. 해외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미국 주요 언론인 New York Times, Vanity Fair, Forbes, Huffington Post, Rolling Stone 등에 기고해 온 한 기자는 SNS를 통해 “Big Bang은 내가 인터뷰 요청을 했을 때 이를 거절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라며 “G-Dragon은 New York Times를 대신해 요청한 단독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팬들은 “서구 언론의 인정에 집착하지 않는 태도”, “팬 중심의 활동”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