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판 4명, 한국축구협회 ‘성접대 의혹’ 연루 정황…JFA 조사 착수

문화예술 · 관광

11/08/2026 11:17

일본축구협회(JFA)가 대한축구협회(KFA)의 이른바 ‘심판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인 심판 4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JFA와 일본 언론은 현재까지 해당 심판 4명의 구체적인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황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의혹의 실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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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한겨레에 따르면 KFA 내부 자료에는 2012년 2월 열린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당시 심판진 가운데 2명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마사지 업소를 방문한 기록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비용 50만 원은 대한축구협회 법인카드로 결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2명은 일본 국적의 심판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의혹과 관련된 심판 상당수는 이미 현역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는 현재도 축구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심판 관련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이 한국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일본인 심판 가운데 특히 이름이 거론된 인물은 전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인 니시무라 유이치(西村雄一)다.

1972년생인 니시무라 전 심판은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마지막으로 맡은 주요 경기는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이었다.

JFA는 현재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한국 축구계에서는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경기와 관련해 외국인 심판 및 경기 감독관들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KFA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가대표팀 경기와 관련해 외국인 심판과 경기 감독관 등 약 10명에게 성접대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경기는 모두 7경기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014 브라질월드컵 예선 3경기, 2012 런던올림픽 예선 3경기, 친선경기 1경기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거론된 경기는 2011년 2월 열린 한국과 쿠웨이트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2011년 9월 한국과 오만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2012년 3월 한국과 카타르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등이다.

이번 의혹은 한국 축구계뿐만 아니라 당시 한국 대표팀 경기의 심판을 맡았던 외국인 심판들에게까지 조사가 확대되면서 국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일본인 심판 4명이 실제로 해당 사건에 연루됐는지 여부는 JFA의 조사 결과를 통해 추가로 확인될 필요가 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번역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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