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67세에 지도자 복귀…한국 언론 “새로운 도전” 주목

스포츠 및 행사

26/05/2026 17:23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67세의 나이에 지도자 복귀를 선언하자, 한국 주요 언론들이 잇따라 이를 조명하며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한국 매체 MT는 박항서 감독이 태국 2부리그 클럽인 칸차나부리 FC와 2년 계약을 맺고 지휘봉을 잡기로 한 사실을 전하며 “나이를 뛰어넘은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칸차나부리 구단은 오랜 기간 설득 끝에 박 감독의 합류를 이끌어냈다. 1959년생인 박 감독은 현재 2026년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의 총괄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표팀 일정이 종료된 이후 본격적으로 클럽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MT는 이어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와 함께 전설적인 성과를 써 내려갔다”며 “2023년 대표팀을 떠난 이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는데, 익숙한 베트남이 아닌 태국 무대를 선택한 것은 예상 밖의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매체 뉴스네이트는 “태국은 한국인 감독들이 쉽게 성공을 거두지 못한 시장”이라며 “이 때문에 도전을 선택하는 사례가 드물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감독의 이번 선택은 새로운 환경에 과감히 도전하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칸차나부리 구단은 향후 5년 내 태국 1부리그 복귀 및 정상급 클럽 도약을 목표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박항서 감독 선임을 그 핵심 전략으로 보고 있다.

중앙일보 역시 이번 계약을 “새로운 출발”로 규정했다. 매체는 “박 감독이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태국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중앙일보는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과 한국에서 지도자 역할을 맡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이는 후임 지도자에게 충분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아울러 “태국은 한국 지도자들에게 쉽지 않은 시장이지만, 박 감독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며 “한국식 축구 시스템, 식단 관리, 체력 훈련, 데이터 기반 경기 분석 등을 현지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태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면서도, 그동안 함께해 온 베트남 축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교정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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