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가구 위한 ‘동행 서비스’ 확대…병원 동행부터 이사 지원까지

교류 및 생활

14/04/2026 10:14

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시간당 약 6,000원(약 4달러)의 비용으로 제공되는 ‘동행 서비스’를 통해 병원 방문은 물론 이사와 정서 지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기존에 병원 동행 중심으로 운영되던 ‘동행 서비스’를 향후 이사 지원과 정서적 돌봄 등 다양한 생활 영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4년 전 도입된 이후, 혼자 생활하는 시민들의 병원 이용을 돕는 데 중점을 두어 왔다.

Bệnh nhân chờ khám tại Trung tâm Y tế Incheon ở Incheon, Hàn Quốc, ngày 23/4/2024. Ảnh: Reuters

윤종장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동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일상생활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기준, 한국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약 36%로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 잡았다. 특히 1인 가구 중 절반 가까이가 ‘자주 또는 가끔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해, 전국 평균(38.2%)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1인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병원 진료 동행뿐 아니라 재활센터 방문, 건강검진 동행, 진료 전 과정 동반 및 행정 절차 지원 등 보다 폭넓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2021년 11월 도입 이후 약 7만 건 이상 이용되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사 동행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 최대 6시간 동안 주거 상태 점검, 전입신고, 공과금 정산 등 각종 행정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짐 운반이나 포장·해체 서비스 포함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6,000원으로 기존 5,000원에서 소폭 인상되며, 이용 횟수는 월 최대 10회 또는 연간 200시간으로 제한된다. 중위소득 이하 시민에게는 연간 48회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외로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전용 전화 상담 서비스를 구축, 동행 인력과의 대화 연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교정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Các bài viết liên quan

photo

자녀 명의 투자계좌 급증…‘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 복리 효과 주목

아직 기어 다니지도 못하는 어린 자녀를 위해 투자계좌를 개설하는 한국 부모들이 늘고 있다. 자녀에게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길게 제공하고 복리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11-08-2026 교류 및 생활
photo

한국인의 김치 섭취 습관 변화…소득 높을수록 김치 덜 먹는다

한국인의 김치 섭취량이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음식인 김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0-08-2026 교류 및 생활
photo

왜 한국 노인들은 더위를 피해 공항으로 몰려갈까?

한낮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이 일부 한국 노년층에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일종의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
10-08-2026 교류 및 생활
photo

“주식 계좌가 불타고 있다”…손실 인증하며 웃어넘기는 한국 청년들

한국의 젊은 투자자들이 증시 급락에 따른 손실을 유머와 밈(meme)으로 풀어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공유하고 있다. 이른바 ‘손실 인증’ 콘텐츠가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10-08-2026 교류 및 생활
photo

기록적인 폭염 속 '유리비' 주의보…건물 강화유리 열충격으로 잇따라 파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물에 설치된 강화유리가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저절로 금이 가거나 파손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08-2026 교류 및 생활
quang-c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