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6 월드컵 앞두고 두 가지 대기록 도전
26/05/2026 17:17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회를 맞았다.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기록 경신과 함께, 4회 연속 본선 출전이라는 대기록이 동시에 걸려 있다.

손흥민은 5월 25일 인터뷰에서 “월드컵을 떠올릴 때마다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설렌다”며 “어릴 적부터 이 무대를 꿈꿔왔고, 몇 번을 참가해도 처음과 같은 감정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세 차례 월드컵에 출전해 총 3골을 기록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알제리전에서 개인 돌파로 첫 골을 터뜨렸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멕시코전 중거리 슛과 독일전 쐐기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독일전에서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공격에 가담한 틈을 타 빈 골문에 득점하며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을 장면을 연출했다.
현재 손흥민은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3골)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2026년 대회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두 골을 기록할 경우,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를 넘어 아시아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또한 손흥민은 2026년 대회에 출전할 경우, 전설적인 수비수 홍명보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4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다만 손흥민은 개인 기록에 대한 부담을 경계했다. 그는 “나는 언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이며, 내 능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의 득점 부진은 우려 요소로 지적된다. 그는 MLS 13경기에서 아직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5월 24일 시애틀 사운더스전에서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7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리그 최다인 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 전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 중심의 역할에서 벗어나, 경기 조율과 창의적인 패스를 통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 축구계는 손흥민의 경험과 창의성이 오현규, 조규성 등 젊은 공격수들의 활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이 황희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장면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손흥민은 “많은 사람들이 나의 득점을 기대하지만, 축구는 개인 스포츠가 아니다”라며 “항상 동료들이 더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5년 여름,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했다. 북미 무대 적응을 통해 월드컵 준비를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다만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가 멕시코에서 열린다는 점에 대해서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며 “4년을 기다린 무대인 만큼, 경기 안팎에서 최선을 다해 팀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6년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핵심 자원들이 포함될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은 경험 많은 주축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는 한편, 강원FC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기혁 등 신예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토 및 교정을 거쳤습니다.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