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 사상 처음으로 RIMPAC 2026 해상 구성군 지휘 맡는다
02/05/2026 10:30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해상훈련인 **‘림팩(RIMPAC) 2026’**에 30개국, 2만5천여 명의 병력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 해군이 사상 처음으로 해상 구성군(Maritime Component) 지휘를 맡게 됐다.
미국 해군 제3함대에 따르면, 림팩 2026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한국 해군이 다국적 연합훈련에서 핵심 지휘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개국·2만5천여 명 참가… 대규모 전력 투입
림팩 2026에는 30개국에서 2만5천 명 이상의 병력이 참가한다. 훈련에는 수상함 약 40척, 잠수함 5척, 항공기 140여 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전체 훈련은 미 해군 제3함대 사령관이 총괄하지만, 한국 해군 제독이 다국적 해상 전력을 지휘하게 된다. 여기에는 미국·캐나다·일본 등의 항공모함 전단과 상륙전력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해군이 연합 해상작전 수행 능력과 국제적 지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P-8 초계기 등 첨단 전력 투입
한국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지휘 임무 수행을 위해 최신 전력을 대거 투입할 계획이다.
대표 전력으로는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차세대 구축함 ‘정조대왕함(ROKS Jeongjo the Great)’, 해상초계기 P-8 포세이돈(Poseidon), 그리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운용 능력을 갖춘 3천 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ROKS Dosan Ahn Chang-ho)’ 등이 거론된다.
한국 해군 관계자는 “이번 림팩은 한국 해군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지휘 통제 역량을 국제사회에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OPCON 전환과 연계… 전략적 의미 주목
전문가들은 이번 림팩 지휘 경험이 전시작전통제권(OPCON) 전환 과정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분석한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신승기 연구위원은 “한국군이 연합 전력을 주도적으로 통제·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전작권 전환 준비 수준을 평가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앞서 자비에르 브런슨(Xavier T. Brunson)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4월 28일, 전작권 전환 조건을 2029 회계연도 2분기까지 충족하는 내용을 담은 로드맵을 미국 국방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2030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를 국가 안보 정책의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수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