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비난 발언 논란에 한국 대표팀, 국내 언론 접촉 전면 거부
18/06/2026 09:40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주장 손흥민을 둘러싼 비하성 발언이 확산된 이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및 취재 협조를 거부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6 FIFA 월드컵 기간 중 한국 대표팀은 최근 국내 언론과의 공식적인 교류 활동을 중단했다. 이는 주장 손흥민의 병역 문제와 리더십을 둘러싼 부적절한 발언이 외부로 알려진 이후 내려진 결정으로 전해졌다.
논란은 지난 6월 7일 멕시코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 현장에서 시작됐다. 당시 한국 취재진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 도중 기자들 간의 사적인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그대로 송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대화에는 손흥민의 병역 특례 혜택과 관련된 부정적인 평가, 그리고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발언은 곧바로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으며, 축구 팬들과 축구계 관계자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이 사안은 대한민국에서 특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남성이 병역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병역 문제는 사회적으로 매우 예민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다만 그는 이후 2020년 기초군사훈련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바 있다.
발언 유출 이후 대표팀 선수들은 주장 손흥민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차원에서 국내 언론과의 접촉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KFA)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KFA는 성명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는 언론의 취재 활동과 역할을 존중한다. 그러나 현장 취재 역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 보호가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대표팀과 선수들에 대한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취재 자세를 보여주기를 언론과 취재진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대표팀은 오는 6월 18일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예정이며, 승리할 경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쳐 작성되었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