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 진입

교류 및 생활

30/07/2026 10:48

대한민국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생산가능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1인 가구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구구조 변화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 통계청이 7월 28일 발표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1,07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7%**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를 넘어 국제적으로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 기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Hàn Quốc chính thức thành xã hội siêu già: Người cao tuổi nhiều gấp đôi trẻ em - Ảnh 1.


초고령사회가 가져온 사회적 변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생산가능인구(15~64세)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69.2%**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7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2015년 최고치였던 **73.4%**와 비교해도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향후 노동력 부족과 경제 성장 둔화, 복지 재정 부담 확대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과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1인 가구, 역대 최대 규모 기록

1인 가구 증가세도 계속되고 있다.

2025년 기준 대한민국의 1인 가구는 824만 가구로 전년보다 약 19만 9천 가구 증가했으며, 전체 가구의 **36.6%**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1인 가구 비율이 **40.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도는 **32.2%**로 가장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의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30대, 20세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노년층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젊은 층의 1인 가구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인 인구, 아동 인구의 두 배 넘어

고령화 현상은 노인과 아동 인구의 격차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5년 기준 15세 미만 아동 100명당 65세 이상 고령자는 205명을 넘어, 처음으로 200명을 초과했다.

또한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224곳에서 고령자 수가 아동 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증가가 전체 인구 감소 막아

대한민국 국적 인구는 5년 연속 감소했지만, 외국인 증가에 힘입어 전체 인구는 소폭 증가했다.

2025년 11월 초 기준 대한민국 총인구는 5,182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만 명 증가했다.

반면 대한민국 국적자는 약 5만 명 감소한 4,97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은 약 7만 명 증가한 211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4.1%**로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

정부는 이러한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확대농업·어업 분야의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를 꼽았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마련 시급

초고령사회 진입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노동력 확보, 연금 및 복지 재정, 의료서비스 확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특히 출산율 감소와 평균수명 증가가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중장기적인 국가 전략 마련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교정 및 검수를 거쳐 작성되었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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