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위한 종합 사이버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협력
23/03/2026 10:43
(하노이=베트남통신사) 베트남 IT 기업 FPT그룹은 최근 한국의 차량 통합 보안 플랫폼 선도기업 페스카로(FESCAR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FPT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내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분야에서 공동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협력은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FPT의 ‘AI-First’ 전략과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역량, 그리고 페스카로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완성도 높은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협력은 보안 솔루션 개발, 보안 테스트, 침투 테스트, 위협 분석 및 리스크 평가, 컨설팅 서비스 등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반의 가치사슬을 포괄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한국 시장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SDV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며, 향후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도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FPT Automotive의 응우옌 티 투이 즈엉(Nguyễn Thị Thùy Dương) 사업개발 이사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연결성이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사이버보안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고객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지속가능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스카로의 구성서(Ku Seong Seo) 전략총괄은 “FPT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과 페스카로의 자동차 보안 기술을 결합해 SDV 시대에 부합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동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PT는 20년 이상의 자동차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5,000명 이상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으며, 주요 반도체 기업과 1차 협력사(Tier 1), 완성차 제조사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FPT대학교 내 디지털 자동차 기술 전공을 통해 미래 핵심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FPT는 글로벌 안전, 보안 및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을 준수하는 강력한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퀄컴(Qualcomm)과 기술 지원 및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며, 해당 협력 모델 기준 베트남 최초 파트너이자 동남아시아 두 번째 자동차 기술 분야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FPT는 퀄컴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자원에 직접 접근하게 되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기술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해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