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유일한 보유 주택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한 이유

교류 및 생활

16/07/2026 11:11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한 유일한 주택이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대통령실은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이 대통령 소유 아파트의 매매 절차가 진행 중이며, 양측 간 가계약이 체결돼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제 저는 집이 없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주택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주택 매각은 최근 급격히 상승한 국내 부동산 가격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정상화를 추진하려는 이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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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올해 초 부동산 세제 전반에 대한 개혁 의지를 밝히며,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보유하는 것보다 주택을 매각하는 것이 유리한 시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다주택자들에게 정부가 부동산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기 전 보유 주택을 정리할 것을 촉구했으며, 주택의 투기적 보유에 대한 세제상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2월 이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보유 주택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해당 아파트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공동 명의 재산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은 실거주 목적의 주택 한 채만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 매각은 국민 앞에서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대통령 부부는 청와대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매각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164㎡ 규모로, 이 대통령 부부가 1998년 3억6천만 원에 매입한 뒤 거주했던 곳이다. 이후 이 대통령이 2025년 6월 취임하면서 대통령 관저로 이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매각 가격은 29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최근 시장 거래 가격인 약 31억~32억 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현재 주택을 매각하고 확보한 자금을 다른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과거 참모들에게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된다면 지금 주택을 매각하고, 퇴임 이후 필요할 때 다시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더 적절한 선택일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퇴임 이후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최대 15년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형태의 사저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경호 인력을 위한 별도의 공간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편집자 주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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