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한국 신차 시장 점유율 첫 25% 돌파…친환경차 중심 성장세
14/07/2026 11:28
한국에서 수입 승용차의 신차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수입차 브랜드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에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베트남통신사(TTXVN) 서울 특파원에 따르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7월 12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 5월 국내 신규 등록 승용차는 총 11만5,680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입차는 2만9,860대로 전체의 25.8%를 차지하며,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25%를 넘어섰다.

2026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실적에서는 테슬라가 5만6,139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BMW가 3만9,150대, 메르세데스-벤츠가 2만776대, BYD가 1만1,675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BYD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6월 한 달 동안 4,652대를 판매해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입차 시장의 성장 배경으로 다양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라인업을 꼽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모델 가운데 약 62%가 친환경차인 반면, 국내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비중은 약 37%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수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개발 및 제품군 다변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의 친환경차 선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다양한 제품군을 앞세운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 확대 추세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하여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